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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광역시 가볼만한 곳 : 해동용궁사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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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동영상 구제대상에서 1달만에 풀렸다.

에로스박물관때문에.. ㅠㅠ  못보신 분들은 상상만..

 

부산 여행에서 아직 남아 있는게 있어서 올립니다

해동용궁사 방문은 이번이 4번째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이다. 

 

절측에서는 1376년 나옹화상 혜근이 창건한 사찰이라 주장하지만 실상 1970년대 신축된 현대사찰에 불과하다. 원래 절이 있던 곳은 깨를 심거나 소를 먹이던 빈터였다. 나옹 혜근이 세웠다는 둥의 소리는 절측에서 신도 확보를 위해 지어낸 것으로 보인다 (위키백과 출처)

 

그러나 그게 뭐가 중요한가 지금이 중요하지.. 

바다 앞에 저렇게 아름다운 절을 세웠다는게 대단하지 않은가. 

 

용궁사를 들어가서 다리를 건너기전 왼쪽에 가면 불상이 있다. 

그곳에서 찍은 영상이다

 

이 사진이 젤루 잘 나왔다. 

 

주차장은 선불로 받는데 작년엔 2000원이었는데 올해는 3000을 받았다

입장료는 따로 없다.

 

입구로 들어가면 12지간 동상이 있어서 자기 띠에 맞워서 인증샷을 찍는다.

외국인도 자신의 띠를 찾더니  앞에서 한컷 찍었다.

 

용궁사 입구이다. 

얼마나 유명한지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 코로나도 무시하고..

 

작은 터널을 통과한다. 밑에서 찍은 모습

 

오가는 길이 협소하여 아쉽다.

 

다리위에서 동전던지기를 한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 해동용궁사

 

등용문이란 글씨가 새겨졌다

용문에 오르다.

풀이: 출세의 관문 또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여 크게 출세하다.

여기 방문자와 사진을 보신 구독자분들 모두 등용문하시기 바랍니다.

 

바닷물도 너무 깨끗하다.

 

 

신앙이 있는 분들은 절에 가서 절도 하고 자신을 내려 놓는다

 

드론을 띄워야 하는데 바로 옆에 군부대가 있더라구요.. ㅠㅠ

 

 

부산에 올때마다 꼭 들려서 보고 가는 해동용궁사.

종교가 있든 없든 아름다움에 취해보자.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은 못가요ㅠㅠ

길이 계단으로만 들어갈수 있어요.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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