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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여행 : 다낭 패키지여행 식당. 카페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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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패키지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 올려봅니다.

패키지여행은 가이드가 인도하는대로 따라다니면 된다.

3박 5일중에 조식은 호텔식당부페에서 먹었고 나머지 중식, 석식은 외식으로 먹었다.

다낭 패키지 여행에서 3박을 한 호텔에서 같은 조식을 먹어서 거의 비슷한 메뉴였다.

여행코스를 돌면서 먹는 중식과 석식이 더 맛있었다.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호텔부페식당은 연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세수만 하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나만 빨리 온게 아니었네..

벌써 식당에 여러명이 와서 드시고 계시다.

 

위의 사진들은 므엉탄다낭호텔의 부페식당의 요리들이다.

처음에는 맛있었는데 호텔부페식당의 메뉴가 거의 90%가 같았다.

다양한 외국인들이 숙박해서 식당에서 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과일을 많이 먹었다.

 

이곳은 첫날 방문한 카페이다.

가게 주인은 한국인이었다.

어느 유명한 유튜버가 방문해서 올리느라 유명해졌다고 했다.

가게는 그리 크지 않았다.

가게 이름은 망고 가든..

그중에 이 가게에서 제일 맛있다는 망고스무디와 커피?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ㅠㅠ

가이드의 추천메뉴를 주문하고 먹었다.

음 맛은 괜찮은 편이다.

망고 스무디 가격이 69,000동 한화로 약3500원 여행지라서 그리 싸지는 않은 편이다.

 

다낭 로컬푸드 엄특쌔오 베트남 전문 식당이다.

참고로 나는 베트남어를 혼자서 쬐끔 배워서 뜻은 다 모르지만 읽을줄은 안다.

베트남어는 6성조이어서 억양이 어렵다.

중국은 4성조이다.

 

피키지 여행을 같이 온 팀들이 맛있게 먹고 있다.

 

베트남 요리 반쎄오(Bánh xèo) 가족이 함께 먹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한다.

아주 앏게 구운 부침게에 여러가지를 볶은 것을 가운데 놓고 반을 접어 놓는다.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된다.

부침게 색깔이 노랗게 되서 완전 먹음직스럽다.

식당에서 나온것은 일반적인 반쌔오와 다르다.

왜냐하면 식당에서는 여러 사람이 먹을수 있게 조각으로 나누어 놨다.

 

 

코로나가 없을때는 식당 한켠에서 공연도 한 것 같은데 지금은 안하고 있었다.

 

반쌔오 요리를 해서 기네스북 기록에 오른 사진이다.

 

엄특쌔오 식당 외관 모습이다.

점심을 먹은 곳인데 다낭에서 아주 유명한 식당 이었다.

베트남 전문 식당이며 베트남 유리가 세트메뉴로 나왔다.

유명인들도 이곳에 와서 식사하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2번째 방문한 베트남 식당 안하우스레스토랑이다.

 

베트남 전문식당이어도 한국손님이 많이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찬들이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모두들 베트남 요리를 거부감 없이 잘 먹는다.

각 나라별로 소스가 달라서 민감한 사람은 잘 못먹는데 ..

하지만 여행에서 이런 것을 체험하고 먹는 것도 별미일것이다.

 

마지막날 저녁 식사를 한 곳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국식당이었다.

다낭에도 강이름이 한강이 있다.

식당이름이 한강이다.

다낭 한인모임에서 부회장을 하는 분이었다.

메뉴는 삼겹살을 먹었다.

한국식당이어서 한국의 삼겹살 메뉴와 밑반찬이 거의 똑 같다.

 

다낭 패키지 여행은 끝났지만 여운이 남는다.

베트남은 가볼곳이 많이 있어서 다음에는 다른곳을 여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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