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에 있는 빠뚜싸이는 "승리의 문" 이라는 뜻이다. 1957년부터 1968년까지 건설된 전쟁기념물이다.
프랑스로 부터 독립을 위해 투쟁한 이들을 위해서 만들었다.
프랑스로 부터 독립을 위한 건물인데 파리의 개선문과 비슷하다.
공항을 건설할때 미국의 자금과 시멘트를 사용하여 지었다고 한다.
비엔티안에서 묵고 있는 호텔에서 걸어서 빠뚜싸이로 구경을 갔다.
아침 출근시간이라 복잡했고 학생들은 학교에 가느라 거리가 분주했다.
13번 국도이다.
라오스 비엔티안의 상징적인 건축물 빠뚜싸이는 아침 8시에 문을 연다고 했는데
8시 30분이 지나도 문을 열지 않아서 빠뚜싸이 위에는 못 올라갔다.
이 주변에는 중요한 관광서들이 많이 있다.
밑에쪽에는 라오스 국가주석궁에서 대사관들까지 광공서가 몰려 있다.
그리고
왓사켓사원, 호파깨우 사원 등 중요한 사원들도 많이 있다.
빠뚜싸이 뒤쪽 , 즉 북쪽에는 공원과 분수대가 있다.
너무 일찍 가서 그런지 분수대는 조용했다.
13번 국도는 빠뚜싸이를 중심으로 양쪽에 도로가 있다.
출근시간에는 차들이 복잡하다.
베트남 처럼 오토바이가 많지는 않았다.
나처럼 아침 일찍 빠뚜싸이를 보러온 관광객들도 있었다.
나는 여러 방향에서 빠뚜싸이를 보면서 감상했다.
호텔에서 가까워서 저녁에도 들려서 빠뚜싸이 야경을 찍었다.
늦은 밤에는 군인들이 트럭을 타고 시내를 돌고 있었다.
순찰인지 모르겠는데 사회주의 국가라는게 확 느껴졌다.
루앙프라방과는 사뭇 달랐다.
빠뚜싸이를 보고나서 따랏싸오에 갔는데 문이 닫혀있었다.
공사중인지 벌써 끝난 것인지 따랏싸오가 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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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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