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라오스 자유여행 : 비엔티안 왓시사켓 (Wat Si Saket / ວັດສີສະເກດ 왇씨싸깯)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4. 3. 16.
728x90
반응형

비엔티안 13번 국도변에 있는 왓시사켓은 1818년 아누봉왕(세타티랏 5세)의 명령에 따라 건설되었다. 

"시"는 방콕의 왓 사켓이라는 이름 앞에 붙은 산스크리트어 숭배 칭호인 스리(Sri)에서 유해되었으며 아누봉왕과 동시대 왕인 라마 1세에 의해 이름이 변경되었다.

왓시사켓(Wat Si Saket)은 주변 테라스와 화려한 5층 지붕이 당신 현대적인 스타일의 불교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

1827년 아누봉(Anouvong)의 반란 이후 비엔티안을 약탈한 시암 군대가 본부와 숙소로 사용하는 복합시설이었다. 

프랑스 식민지 정부는 1924년과 1930년에 왓시사켓을 복원했다.

왓시사켓의 회랑 벽에는 2,000개가 넘는 도자기와 은으로 만든 불상이 진열되어 있다.

 

 

 

 

 

 

빠뚜사이가 있는 남북으로된 도로가 13번 국도이다.

이 도로를 따라 빠뚜사이와 따랏사오를 보고 내려오면 왓시사켓 사원 입구가 나온다.

 

 

나중에 알았는데 입구는 2군데가 있었다. 남쪽에 정문이 있고 서쪽에 난 이 문은 후문이었다.

 

 

 

2023년 12월 31일에 행사를 한다는 안내간판이 있었다.

 

 

후문 입구 왼쪽에는 건물을 짓고 있었다.

 

 

후문으로 들어와서 사원을 구경하고 있다.

유명한 스님의 사진이 있고 과거의 왓시사켓 사원 사진이 있었다.

 

 

왓시사켓 외부는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데 본건물과 박물관 유물들을 볼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

라오스인은 5,000낍, 외국인은 30,000낍이다.

 

 

이곳에서 매표를 하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오전 9시가 되어가니까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시작했다.

이 안에는 사원이자 박물관이다.

 

 

본건물 법당 주위에 사각형으로 된 회랑이 있는데 회랑에는 크고 작은 불상들이 6,000개나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가운데 법당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한다. 

 

 

왓시사켓 가운데 건물은 1829년 시암과 전쟁으로 피해를 입었고 현재 모습은 1935년 복원한 상태이다.

 

 

 

 

왓시사켓 사원 주변에는 납골탑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들은 돈 많은 사람들이 세운 것이라고 한다.

 

 

 

왓시사켓은 비엔티안에 있으며 과거에 아누봉왕이 있을때 귀족들이 이곳에서 충성맹세를 했다고 한다.

현재도 왓시사켓 남쪽에 국가주석궁이 있고 바로 앞이다.

비엔티안에 있고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사원 전체가 깨끗하고 깔끔했다.

사원은 공원처럼 꾸며져서 잘 되어 있었다.

 

왓시사켓 사원 외부를 구경하는 것은 자유이다. 

가운데 있는 회랑과 법당을 볼려고 안으로 들러갈려면  30,000낍(1.5$) 이다.

이 안은 사원이자 박물관이다. 

법당안에는 사진을 찍지 못한다.

왓시사켓 바로 앞에는 호파깨우 사원이 있어서 다음 코스로 이어진다.

그래서 이 사이에 관광차들이 즐비하게 주차되어 있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