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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409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고인돌공원 2000년 12월에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은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되었고 고창의 지석묘군은 사적 391호로 보존 관리하며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고창읍 죽림리와 아산면 상갑리 일대에는 총 447기가 분포되어 숫자로 표시되어 있다. 선사시대 고인돌. 청동기 시대 (B.C 4~5 세기)이다. 청동기 새대이면 한국에서는 고조선이 이에 속한다. 고인돌 공원은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이기도 하다. 고인돌 공원과 고인돌 박물관 앞에는 커다란 고인돌이 있다 고인돌 공원으로 자리를 옮기면 먼저 지석묘가 보인다. 주차장과 입구에서 고인돌 공원까지는 700미터 걸어서 가면 15분 정도.. 노약자. 임산부. 아기. 장애인과 동반하면 모로모로 탐방열차를 권해드린다. 하지만 신체건강하다면 걸어서 선사마을도 함께.. 2021. 8. 11.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고인돌박물관 전북 고창에는 고인돌박물관과 고인돌공원이 있다. 오늘은 박물관을 둘러보자 고창고인돌박물관은 청동기시대의 각종 유물 및 생활상과 세계의 고인돌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상설전시관은 전체 전시공간에 대한 관람정보와 상징전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주제전시실의 전시내용을 압축해서 상징전시로 전시내용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킴으로써 적극적인 관람 욕구를 유도하고 관람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상징물 옆에는 안내데스크 및 정보검색 시스템을 설치하여 관람객을 위한 사진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시관3층에 마련된 체험공간에서는 불피우기, 암각화 그려보기, 고인돌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원형움집의 내부를 1:1 실물크기의 모형으로 만들어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2021. 8. 9.
부산광역시 가볼만한 곳 : 태종대 부산 태종대는 부산에 가면 꼭 들려서 기분전환을 하는 곳이다. 내가 처음 갔을때는 20대 초반 벌써 30년전이다. 그때의 영도대교는 없어지고 지금은 새롭게 만들어진 부산항대교로 이름이 바뀌었고 유료화 도로이다 지금 바뀐도로로 영도로 들어갈려니 조금은 헛갈렸다. 2005년 11월 1일 대한민국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고 국가지정문화재이자 국가지질공원이다 태종대라는 이름의 유래는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신라 태종 무열왕이 이곳에 와서 활을 쏘아 이곳의 이름을 태종대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동래부지`에 전한다. 두번째는 1419년 조선에 큰 가뭄이 들자 그해 5월 태종이 하늘에 빌어 비가 내린 일을 본받아 동래 부사가 가뭄이 들때마다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렸다는 이야기가 안정복의 `동사강목`에 나온다. 어쨋든 태종.. 2021. 8. 7.
부산광역시 가볼만한 곳 : 해동용궁사 앗.. 동영상 구제대상에서 1달만에 풀렸다. 에로스박물관때문에.. ㅠㅠ 못보신 분들은 상상만.. 부산 여행에서 아직 남아 있는게 있어서 올립니다 해동용궁사 방문은 이번이 4번째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이다. 절측에서는 1376년 나옹화상 혜근이 창건한 사찰이라 주장하지만 실상 1970년대 신축된 현대사찰에 불과하다. 원래 절이 있던 곳은 깨를 심거나 소를 먹이던 빈터였다. 나옹 혜근이 세웠다는 둥의 소리는 절측에서 신도 확보를 위해 지어낸 것으로 보인다 (위키백과 출처) 그러나 그게 뭐가 중요한가 지금이 중요하지.. 바다 앞에 저렇게 아름다운 절을 세웠다는게 대단하지 않은가. 용궁사를 들어가서 다리를 건너기전 왼쪽에 가면 불상이 있다. 그곳에서 찍은 영상이다 이 사진이 젤루 잘 나왔다. 주차장은 .. 2021. 8. 6.
전남 영광군 가볼만한 곳 : 가마미해수욕장 가마미해수욕장은 입구의 좌측으로 잔잔한 파도와 반달모양의 고운 백사장이 폭 200미터, 길이 1Km에 걸쳐 펼쳐져 있다. 얕은 수심이 얕아서 물이 빠지면 만수위때 경계선 밑에까지 내려간다 울창한 송림. 해송 그늘에는 텐트를 대여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 주차장도 넓고 뒷편의 금정산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이루고 있다. 가마미해수욕장의 지명은 해수욕장의 뒷편에 자리잡은 금정산의 지형이 마치 멍에를 쓴 말의 꼬리처럼 생겼다 하여 '멍에 가(駕)'와 '말 마(馬)'와 '꼬리 미(尾)'를 합쳐 가마미라 부르게 되었다. 여름철 해수욕을 즐긴 후 해질 무렵 뒷편 금정산에 올라 천지를 붉게 물들이며 바다 속으로 사라져 가는 석양을 바라다보면 절로 탄성이 나온다 사진 찍는걸 허락을 받고 찰칵.. 아빠와 아.. 2021. 8. 5.
부산광역시 가볼만한 곳 : 죽도공원과 송정해수욕장 동백섬과 해운대해수욕장을 보고 해동 용궁사로 가는 길에 어느 구독자님의 소개한 죽도공원을 들렸다. 예전에는 왜 이런곳을 몰랐을까. 크지 않으면서 뷰가 너무 좋다. 구독자님들이 다녀간곳 중에 좋은 곳은 메모를 하는데 역시 잘했다. 죽도 공원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송정해수욕장 맑은 하늘과 함께 보는 것이 너무 아름답다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공원으로 가는 죽도 길은 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고 편안하게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어르신들이 일찍 그늘에서 쉬고 계셨다. 죽도공원 비석. 죽도공원 총면적은 30만㎡이다 죽도공원 입구에 주차장이 있는데 일찍 가지 않으면 주차할 곳이 없다. 하마터면 견인구역에 주차할뻔했다. 왜냐하면 먼저 주차한 차량이 견인했는지 바닥에 견인딱지가 붙었다.. 2021. 8. 4.
부산광역시 가볼만한 곳 : 동백섬과 해운대해수욕장 부산 일정 1박2일로 다녀왔다. 둘째날 동백섬과 바로 왼쪽에 있는 해운대해수욕장을 먼저 둘러봤다 부산 여행은 몇번 다녀왔는데 동백섬의 해파랑길을 가보지 못해서 또 들렸다.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 모름.. 해운대 동백섬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다. 1999년 3월 9일 부산광역시의 기념물 제46호 해운대동백섬으로 지정되었다가, 2014년 9월 3일 해운대 동백섬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이름답게 동백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고 둘레길에는 이른 아침부터 운동하는 시민들이 많이 보였다. 바닷가에 산책할 수 있는 데크가 언제 설치 됐는지 누리마루끝에서 해운대해수욕장입구 까지 만들어져 있었다. 바다의 절경도 함께 볼수 있었다. 둘레길에서 바라본 누리마루 APEC하우스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대한민국 부산광.. 2021. 8. 3.
티스토리 무슨일 2 요즘엔 평소 300명대에서 방문객들이 계신데 7/31/토요일.. 2번째 방문객들이 확 늘었다 저번에는 다음에서 유입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찾지 못했다. 유입 순위를 보니까 기타유입이 제일 많은데 자세히 보기를 보니 `다음`에서 컴퓨터과 모바일에서 검색을 했던 것이다. 인기 조회글을 보니 슬로시티 삼지내마을 두번째가 가마골생태공원... 요즘 휴가철이라 가고 싶은 곳을 검색하나 보다.. 이 더운 여름에도 신안군 퍼플교를 많이 찾은 것 같다. 그리고 요즘이 연꽃이 필 시기여서 연꽃이 있을 만한 곳을 검색하고 있다. 요점은 키워드를 검색후 보고나서 그 사람의 블로그를 한번 더 보는듯하다. 여행에서 계절에 맞는 키워드를 올리면 검색 확률이 높은듯하다 Adfit 19일 심사가 승인돼서 20일부터 광고가 떳는데 방문객..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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