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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가볼만한 곳22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꽃객프로잭트 전라북도 민간정원 1호 꽃객프로잭트 귀농하여 부모님을 모시고 가꾸었다능.. 고창 핑크뮬리 축제'는 꽃객(꽃을 찾는 여행객)들이 정원과 지역의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관광객 수용태세를 마련하고 그 성과를 지역과 공유하기 위한 민간 프로젝트인 '꽃객프로젝트'가 2019년부터 진행하는 정원축제 이다. 2ha의 휴경농지를 이용하여 10여 만본의 핑크뮬리, 코키아, 핑크메밀, 백일홍, 천일홍 등 붉은 가을꽃과 50여 년의 시간을 들여 만들어낸 500여 그루의 멋진 정원수가 꽃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꽃객프로잭트는 고창에서 선운사 가는 길에 있다. 코로나가 무색할 만큼 많은 꽃객들이 찾아온다. 꽃객프로잭트 입구 매표소 입구 오른쪽에는 소나무와 함께 백일홍이 피어있다. 입구 왼쪽과 정면 안쪽에는 핑크뮬리가 천지다. .. 2021. 11. 5.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김성수생가 김성수 생가는 1861년에 세워진 가옥으로, 대한민국 제2대 부통령(副統領)이며 정치, 언론, 교육,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우리 근대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인촌 김성수(金性洙)(1891∼1955) 선생의 생가이다. 또한 인촌의 동생이자 민족자본 육성의 대표자인 수당 김연수 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김성수는 경성방직주식회사와 동아일보, 삼양사를 세웠고,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를 세웠다. 이곳은 우리 근대사에 많은 발자취를 남긴 김성수 선생과 김연수 선생이 평생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한 모습을 함께 되새겨 볼 수 있어 더욱 뜻이 깊은 집이다. 김성수 생가는 전라북도 기념물 제39호다. 김성수 생가는 현재 전반적으로 많은 보수가 이루어져 옛 모습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가옥에 들어서기 .. 2021. 11. 3.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구시포해수욕장 삼시세끼 촬영지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 전북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의 구시포 해수욕장은 10리에 걸친 백사장이 장관이다. 이 넓은 백사장은 바닷물이 빠지면 단단해져 운동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을 해변까지 가지고 들어와 야영을 할 수도 있다. 구시포 해수욕장의 남쪽 기슭에는 정유재란 때 주민 수십 명과 비둘기 수백마리가 반년 동안 피난해 있었다는 천연동굴이 있고, 부근에 무수한 섬들이 해수욕장의 전경을 아름답게 하고 있다. 구시포는 염전을 위해 설치한 수문 모양이 소의 구시통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과 아홉개 마을이란 뜻도 있는 곳으로 1800년부터 소금을 생산하던 포구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들 정도로 울창한 솔숲과 모래사장이 유명한 구시포 해수욕장과 해수찜이 잘 알려진 곳입니다. .. 2021. 11. 1.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고창읍성(모양성) 고창읍성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옛 읍성이다. 1965년 4월 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45호로 지정되었다. 백제 때 고창 지역을 모량부리로 불렀던 것에서 모양성이라고도 불린다.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대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 국난극복을 위한 국방관련 문화재로 보존되고 있다. 둘레 1,684m, 높이 4~6m, 면적 50,172평으로 동서북문과 옹성 3개소, 치성 6개소, 성밖의 해자 등 전략적 요충시설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헌, 객사 등 22동의 관아건물, 2지, 4천이 있었으나 전화로 대부분의 건물이 손괴된 것을 1976년부터 복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22동 중 14동(동헌·객사·풍화루·공북루·진서루·등양루·성황사·관청·작청·내아·향청·서청·장청·옥)이 .. 2021. 8. 22.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문수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문수산은 청량산(淸凉山) 또는 축령산(鷲嶺山)이라고도 부른다. 644년(의자왕 4) 자장(慈藏)이 창건하였다. 사찰 연기 설화에 의하면, 자장이 당나라에서 귀국하는 길에 이곳을 지나게 되었다. 이 산이 당나라에서 수행하였던 청량산과 같은 느낌을 주므로, 이곳의 석굴에서 7일 동안 정성껏 기도를 드렸다. 어느 날 땅 속에서 문수보살(文殊菩薩)이 나오는 꿈을 꾸자 그곳을 파보니 문수석상이 나왔다. 이에 그곳에 문수전을 건립하고 절 이름을 문수사라 하였다고 한다. 그 뒤 1607년(선조 40)에 중건하였으며, 1653년(효종 4) 성오(悟性)와 상유(尙裕)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삼존불상을 봉안하였다. 1764년(영조 40)에는 신화(信和)와 쾌영(快英.. 2021. 8. 15.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고인돌박물관 전북 고창에는 고인돌박물관과 고인돌공원이 있다. 오늘은 박물관을 둘러보자 고창고인돌박물관은 청동기시대의 각종 유물 및 생활상과 세계의 고인돌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상설전시관은 전체 전시공간에 대한 관람정보와 상징전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주제전시실의 전시내용을 압축해서 상징전시로 전시내용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킴으로써 적극적인 관람 욕구를 유도하고 관람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상징물 옆에는 안내데스크 및 정보검색 시스템을 설치하여 관람객을 위한 사진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시관3층에 마련된 체험공간에서는 불피우기, 암각화 그려보기, 고인돌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원형움집의 내부를 1:1 실물크기의 모형으로 만들어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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