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부안군 가볼만한 곳33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변산해수욕장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중에 하나인 변산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 작년부터 탐방중에 코로나 상황이어도 제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해수욕장중에 하나였다. 변산반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안에서 격포로 이어지는 30번 국도를 이용하여 23㎞ 지점, 부안읍에서 남서쪽으로 6㎞ 지점에 있다. 변산반도는 삼림·계곡·폭포·사찰·해안절경이 한데 어우러져 천연의 관광지를 이루며, 1971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변산반도에 자리잡은 변산해수욕장은 백사청송(白沙靑松)을 자랑하는 서해안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희고 고운 모래로 된 2㎞에 이르는 긴 사빈(砂濱)과 배후의 푸른 소나무 숲과 더불어 천혜의 절경을 이룬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으며, .. 2021. 10. 2.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백산성 부안 백산성(扶安 白山城)은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에 있는 산성이다. 해발 약 48m 백산 정상부를 감싸고 축조되어 있다 1998년 9월 17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09호 백산성으로 지정되었으나, 2011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동진강 하류의 서안에 위치한 47.4m의 산성이다. 토성의 모습은 지형에 따라 동남에서 서북으로 장축 120m이며, 폭 50~60m의 타원형의 둘레를 두른 테머리식 성책지로서 외곽에 폭 9m~13.5m 회랑을 설치하고, 이 토단위성에 목책을 올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동북변 중앙에 복문의 흔적과 그 반대편인 중앙에 남문 흔적이 있다. 백산성은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하여 산에 쌓은 성을 말한다. 백산성이 만들어진 시기는 대략 660∼663년 사이로 생각된다. 백산성은 .. 2021. 9. 30.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매창공원. 매창테마관. 부안문화원 매창공원은 황진이, 허난설헌과 함께 조선시대 대표 여류시인으로 평가받는 이매창의 묘가 있는 매창 공원은 매창테마전시관, 부안 문화원, 유희경 광장 등 문화체육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교과서에 실려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본 시조 『이화우 흩날일제』 이 글을 지은 주인공은 바로 조선시대 기생이었던 매창(梅窓, 1573~1610)이다. 조선후기의 학자 홍만종(洪萬宗)이 시를 비평한 그의 저술 '소화시평(小華詩評)'에서 "근래에 송도의 진랑(眞娘: 황진이)과 부안의 계생(桂生: 매창)은 그 사조(詞藻)가 문사들과 비교하여 서로 견줄 만하니 참으로 기이하다”고 하며, 매창을 황진이와 함께 조선을 대표하는 명기로 평가하였다. 그녀는 시문과 거문고에 뛰어나 당대에 큰 명성을 얻으면서, 천민 출신의 시인 유희경, [홍.. 2021. 9. 28.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대항리 패총 패총(貝塚)이란 수렵·어로·채집에 의하여 살아온 옛 사람들이 조개를 먹은 뒤 버린 조개껍데기와 생활쓰레기가 함께 쌓여 이루어진 유적으로 조개더미라고도 한다. 대항리패총은 변산 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약 1㎞ 떨어진 합구미 마을 동쪽 산 밑 밭에 있다. 바닷가에 접한 밭이 파도에 깎여 낭떠러지를 이루자 지층이 드러나 1947년 발견되었다. 규모는 남북 약 14m, 동서 약 10m이며, 130㎝ 깊이의 암반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으로 층위가 쌓여있다. 이 패총의 조개껍질층에서 빗살무늬토기 조각과 돌로 만든 석기(石器)가 나와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대항리패총은 고고학적 자료로서 활용 가치가 있어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전하고 있다. 패총은 사람들이 먹고 버린 조개류의 껍질이 쌓인 무더.. 2021. 9. 27.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구암리 지석묘군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扶安 龜岩里 支石墓群)는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구암리에 있는 청동시대의 지석묘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03호로 지정되었다. 지석묘란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무덤으로서 고인돌이라고도 하며, 책상처럼 세운 탁자식(북방식)과 큰 돌을 조그만 받침돌로 고인 바둑판식(남방식)이 있다. 우리나라 청동기시대는 대략 B.C. 2000년 전을 예상한다. 구암리에는 지석묘가 총 13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10기만 남아있다. 대체로 자연암석을 떼어내 덮개돌로 사용한 바둑판식 지석묘로, 뚜껑돌이 큰 것은 길이가 6.35m, 너비 4.5m, 높이 70∼100cm에 받침돌 8개를 돌려 세웠다. 보통 4개의 받침돌을 이용하는데 반해 8개의 받침돌을 돌려 다른 지역 고인돌에서는 볼 수 없는.. 2021. 9. 25.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고사포해수욕장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모래밭이 가장 긴곳은 바로 고사포 해수욕장이다.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은 모래가 부드럽고 물이 깨끗하고 수온이 적당해서 여름철이면 해수욕을 즐기러 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고사포해수욕장은 해변을 따라 방풍림 역할을 하는 소나무 숲이 있다. 파도소리에 더해진 솔바람소리가 인상적인데다, 서해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물이 맑고 깨끗하여 모래가 곱고 부드럽기로 정평이 나 있다. 해변 뒤쪽으로는 소나무숲이 있어 해수욕을 즐긴 후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소나무 숲과 백사장이 잘 어울리는 해수욕장으로 하섬이 지척 왼쪽에 보인다. 섬이 바다에 떠 있는 연꽃같다 하여 연꽃 하(荷)자를 써서 하섬이라 하기도 하고, 새우가 웅크리는 모양으로 하고 있다해서 새우 하(鰕)자를 .. 2021. 9. 23.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선계폭포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우신마을 북쪽으로 1km정도 오르면 변산 4대사찰 중의 하나였던 선계사 절터가 나온다 비가오면 이 분지에서 물이 쏟아져 나와 60m의 물기둥 폭포를 이루는데 그 위용이 놀랄만하다 일설엔 이성계가 성계솔에 머물며 수련을 해서 이름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그 증거로 폭포 중간에 칼자국과 말발굽 자국이 있다. 선계폭포를 향하는 지방 736번 도로에 들어서 선계폭포 위 선계사 분지를 찾으려면 길을 가다가 장승(정사암 입구)이 하나 서 있는 곳을 찾으면 이곳에 주차 후 걸어서 분지까지 갈 수 있다 길이 끝날 것 같으면서 계속되는 이 길은 마을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거의 알지 못하는 장로로 대나무 숲의 바람소리와 꽃향기가 가득한 길로 연인들의 산책, 가족의 소풍 코스로 기억에 남을 장소이다... 2021. 9. 21.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상록해수욕장 상록해수욕장은 격포항 남쪽의 변산면 도청리 두포부락 앞에 위치한다. 1988년 7월에 개장한 이 해수욕장은, 공무원복지증진을 위하여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휴양장소로 선정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주변경관이 좋고 수심이 앝으며 물이 깨끗하고 해송 및 모래사장이 좋아 해수욕장으로서의 천혜의 조건을 갖추었다. 이곳을 상록해수욕장이라 명명한 것은 선정(善政)공무원의 표상이 상록수이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해 2년동안 관리를 안해서 해변이 바다 쓰레기와 잡초가 나 있었다. 오래전에 이곳에서 여름을 보냈던 기억과는 완전 딴판이다. 집을 지키는 부부개들만 입구에서 놀다가 내가 오니깐 따라서 바닷가에 왔다. 사람을 안가리고 잘 따른다. 해변가에 송림이 있어 텐트도 칠수 있고 좋았는데..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이곳에 여.. 2021. 9.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