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진도군 가볼만한 곳43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남도진성 진도 급갑진은 남도포수군진과 함께 전략상의 교통 국방의 요충지에 자리한다. 금갑진성은 항로를 감시하고 통제하기에 좋은 지리적 전략적 위치에 입지하고 있다. 산지 지형과 해안 지형을 절묘하게 잘 배합하여 입지하였고 성곽도 그런 지형 조건을 활용하여 축조한 것이다. 이것은 방어에 유리하면서 해안 일대를 감시하기에 좋은 최적의 자연 지형을 선택 활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진도 금갑진성은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금갑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이다. 2005년 7월 13일 전라남도의 기념물 제234호로 지정되었다. 금갑도진에 대한 기록은 세종 28년(1446)에 처음 나타난다. 여귀산 목장의 관리를 논의 하는 기록에서 그 관리의 주체로서 진도군사, 남도포 만호와 함께 금갑도만호가 기록되고 있다.( 권111, 세종 .. 2022. 3. 1.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남도전통미술관 운림산방 앞에 위치한 남도전통미술관은 2천 평방미터의 지상면적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전시실과 글씨 및 그림 체험실, 서화경매장, 수장고 등 부대시설이 있다. 미술관에는 소치 허련과 그 화맥을 이어 온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으며 “남도예술은행 미술품 토요경매장”의 전용 경매장이 있다. 소치 허련은 초년에 해남의 윤선도고택에서 윤두서의 작품을 통하여 전통 화풍을 익혔다. 대흥사 초의(草衣)선사의 소개로 1839년 상경하여 김정희 문하에서 본격적으로 서화를 수업하였다. 김정희로부터 중국 북송(北宋)의 미불(米芾), 원나라 말의 황공망(黃公望)과 예찬(倪瓚), 청나라의 석도(石濤) 등을 배웠다. 그리고 그의 서풍(書風)도 전수받으면서 남종 문인화의 필법과 정신을 익혔다. 남도전통미술관은 진.. 2022. 2. 27.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나절로미술관 1995년 오랜 시간 버려져 있던 고향의 폐교를 구입하여 홀로 23년 동안 자연과 씨름을 했다. 5천여평의 운동장에 여러가지 꽃을 심어 관찰한 뒤 미술관과 가장 어울리는 마가렛꽃을 찾게 되었고 그 이후 매년 5월이면 미술관 천지엔 꽃과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열린다 이상은 관장에게 나절로미술관은 5천평의 크나큰 하얀 도화지다 그 넓디 넓은 자연 속에서 물이 흐르고 음악이 흐르고 담쟁이가 소설을 쓰듯 초가를 오른다 약간은 덜 떨어진 사람마냥 허스름한 흙으로 만든 찻집과 비 올 때는 시름없이 눈 올 때는 낭만 속에서 관람객들과 미술관을 음미 하고자 한다 또한, 답답한 건물 안에서 느끼는 감동에 지쳐있는 도시인들에게 살아 숨 쉬는 미술관을 여기 진도 나절로미술관에서 접하게 될 것이다. 나절로 미술관은.. 2022. 2. 26.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급치산전망대 한반도 최서남단 진도군 지산면에 위치한 급치산 전망대는 가장 늦은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바다 위를 수놓은 다도해의 섬들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일몰 명소이다. 360도 탁 트인 전망대 옥상에서 바라보는 동석산 암골맥(巖骨脈)의 수려한 바위 능선과 높은 고도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진도 해안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해, 그림 같은 풍경에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급치산 전망대에서 세방낙조전망대에 이르는 해안 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어, 진도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다. 급치산 전망대에 오르면 서해안 바다를 볼 수 있고 뒤쪽에는 진도의 2번째로 좋은 동석산이 있다. 굽이길을.. 2022. 2. 25.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금골산 오층석탑 진도 금골산 오층석탑은 전라남도 진도군 금성초등학교 내에 있는 고려 시대의 오층석탑이다. 1971년 1월 8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529호로 지정되었다. 고려시대부터 이곳에 해월사(海月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절에 속했던 석탑으로, 지금 자리한 곳이 원래의 위치로 짐작된다. 1단으로 이루어진 기단(基壇)은 4장의 돌로 구성되었으며, 각 모서리와 면의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겨두었다. 기단의 맨윗돌에는 특별한 장식을 하지 않아 두껍고 밋밋하다는 느낌을 주는데, 이러한 양식은 "정읍 은선리 삼층석탑"(보물 제167호)과 비슷하다. 탑신부의 1층 몸돌은 기단에 비해 좁고 기형적으로 길고 높은 매우 특이한 양식을 보이고 있다. 지붕돌은 몸돌에 비해 상당히 넓고 두꺼워 불안정한 느낌을 주며, 각 층 지붕.. 2022. 2. 24.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금골산 진도대교를 지나 조금만 가면 오른쪽에 암산이 보이는데 이곳이 금골산(195m)이다 산정상부근이 기암괴석으로 되있어 금방 알아볼 수 있다. 진도의 금강이라 불리는 금골산에는 정상에서 아슬하게 내려가면 볼 수 있는 마래여래좌상이 있다 금골산 정상 기암괴석 등산로 입구는 진도 금성초등학교를 지나면 해언사가 나온다. 해언사 왼쪽에 등산로 초입부분이 나온다. 찾는 이가 별로 없는지 가을 낙엽이 수북이 쌓여 있다. 산행 당일 1명을 봤다. 금골산 정상에 도착하면 탁 트인 바다도 볼 수 있다. 금골산 정상에서 바람을 타고 나는 독수리인지 한마리가 빙빙 돌고 있다. 가까이 왔을때는 날개를 편게 얼마나 큰지 무섭기 까지 했다. 멀리 보이는 것은 진도 전망대 금성초들학교의 운동장이 보인다. 바로 밑에 보이는 것이 해언사 .. 2022. 2. 23.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금갑해수욕장 규모가 그리 크지않고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청정해역으로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주변 어느 곳에서나 바다 낚시가 가능하며, 경사가 완만한데다 모래가 고우며 피서객이 붐비지 않으므로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인근 해역에서는 바다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인근의 죽림, 접도 어촌체험마을에서 개매기, 조개잡이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최근 조성된 접도 웰빙등산길에서는 사면의 바다를 보면서 산행을 할 수 있어서 즐겨 찾는다. • 입 장 료 : 없음 • 개 장 일 : 2014년 7월 11일 부터 8월 31일까지 • 개장시간 : 일출시부터 일몰시까지 • 주차장 안내 : 주차장 완비 • 주 차 료 : 무료 금갑해수욕장은 딱봐도 그리 크지 않다. 방문할 때는 여름철이 아니어서 사람들은 없었다. 가끔 .. 2022. 2. 22.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금갑진성 진도 금갑진성은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금갑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이다. 2005년 7월 13일 전라남도의 기념물 제234호로 지정되었다. 진도 금갑진은 남도포수군진과 함께 전략상의 교통 국방의 요충지에 자리한다. 금갑진성은 항로를 감시하고 통제하기에 좋은 지리적 전략적 위치에 입지하고 있다. 산지 지형과 해안 지형을 절묘하게 잘 배합하여 입지하였고 성곽도 그런 지형 조건을 활용하여 축조한 것이다. 이것은 방어에 유리하면서 해안 일대를 감시하기에 좋은 최적의 자연 지형을 선택 활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금갑도진에 대한 기록은 세종 28년(1446)에 처음 나타난다. 여귀산 목장의 관리를 논의 하는 기록에서 그 관리의 주체로서 진도군사, 남도포 만호와 함께 금갑도만호가 기록되고 있다. 늦어도 이 무렵에.. 2022. 2.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