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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가볼만한 곳 : 황룡강 꽃잔치 전남 장성에 가보자. 지금 봄이 막바지에 들어 꽃잔치가 열리고 있다. 장성댐을 지나 장성군 읍내를 지나는 황룡강변 양쪽에는 꽃들이 만발해 있다. 약 4km에 이르는 황룡강변에는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코로나에 지친 이들에게 꽃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꽃양귀비의 이름은 금영화라고 한다. 금영화는 한해 또는 여러해살이 양귀비과 식물이며 꽃말은 "나의 희망을 받아주에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상징으로 캘리포니아 양귀비라 불린다. 태양 아래서는 활짝 피고 해가 지면 오므라드는 것이 특징이다. 금영화란 이름은 황금빛으로 빛나는 꽃부리를 가진 꽃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것이다. 황금빛! 장성의 컬러브랜드인 엘로우시티와 정말 잘 어울리.. 2022. 5. 16.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정유재란 순절묘역 전남 진도 정유재란 순절묘역은 진도군 고군면 도평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무덤이다. 2001년 9월 27일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16호로 지정되었다. 이 묘역은 정유재란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진도군내 사족인 조응량을 비롯한 전사자들의 무덤들로 모두 232기이다. 진도는 임진왜란 때 이미 적의 침입을 받아 많은 희생자를 내었지만 정유재란 때는 진도에서 가까운 울두목(명량)을 중심으로 가장 큰 수군전이 전개되어 가장 많은 희생자가 생겼다. 1597년 9월 15일 진도 벽파진에 도착한 이순신 장군은 16일 명량대첩에서 대승을 거두었으나 곧바로 신안 당사도로 후퇴해 버려 우수영과 진도는 왜군의 침략을 받았다. 당시 진도관군은 군수인 송덕일이 이끌었다. 명량대첩때 전사한 진도사람 중 관군으로 이름이 나오는.. 2022. 5. 14.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접도 남망산 진도의 가장 아름다운 산과 절경은 접도 남망산이다. 웰빙등산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접도 남망산은 험하지도 않고 볼거리도 많아서 산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접도의 제일 끝 솔섬바위의 모습이다. 여미해안을 지나 보는 말똥바위 모습이다. 이런 기암절경은 드론으로만 볼수가 있다. 이 곳을 찍으려고 드론 배터리를 6개를 준비해서 갔다. 역시나 배터리를 모두 사용하면서 찍었다. 배터리 1개당 약 30분 정도 촬영이 가능하다. 진도 접도 남망산은 진도 본섬과 다리가 놔져 있어서 차를 타고 접근이 가능하다. 웰빙등산로를 2개의 코스가 있는데 1코스는 접도 수품항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다. 2코스는 수품항 바로 전에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보통은 2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2코스 입구에는 .. 2022. 5. 12.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남미륵사 (부처님오신 날) 관광강진에 가면 남미륵사에 가본다.. 저번에 남미륵사는 철쭉꽃이 만발했을때 포스팅 했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에 어디를 갈까 했는데 남미륵사를 방문했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보는 연등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부처님 오신 날에 다녀온 남미륵사는 관광사찰답게 연등이 가득했다. 많은 사람들이 남미륵사를 찾아서 소원을 빌고 갔다. 입구의 사천왕부터 사람들은 숙연해진다 연등이 가득하니 달렸다. 다만 연등을 너무 낮게 달아서 밑에 들어갈려면 허리를 구부려야 한다. 제일 아쉬운 부분이다. 연등 밑에는 숫자와 소원을 적은 이름이 달려 있다. 아마 미리 예약을 하고 예약을 사람을 숫자를 적어서 달아 논것 같다. 그래서 방문한 사람중에 자신의 연등이 어디 있는지 찾는이가 여럿 있었다. 연등의 번호는 순서대로 있어서 쉽게 .. 2022. 5. 10.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옴천사 (부처님 오신 날 ) 부처님 오신날 가까운 전남 강진군 옴천사에 다녀왔다. 선각총림 옴천사(구, 만연사)는 국가지정 전통사찰 제92호로 지정된 사찰이다. 후삼국시대 송악에 고려 태조 왕건 부친의 터전을 잡아주고 후삼국 통일의 성주가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신 신라 4대 고승 가운데 한 분이신 도선국사께서 영암 도갑사, 광양 백계산 옥룡사와 모친을 모시고 계셨던 광양 운암사와 비슷한 시기에 국사께서 창건하셨다던 설이 있는 옛 목암사터에 1960년도 안순희 스님께서 만연암을 창건하고 정진수도하던 도량이다 스님의 입적 후 이곳 지명을 따라 옴천사로 개칭하여 대한불교 선각종 총본산으로 많은 스님들이 옛 목암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수도정진하며 불사를 계속하고 있다 반야심경의 첫 소리는 ''옴(AUM)''으로 시작해서 ''사바하.. 2022. 5. 8.
베트남에서 한국 귀국시 준비할 것 2022년 4월 1일 베트남으로 출발해서 4월 15일 대한민국에 도착했다. 베트남은 한국인은 2주간 무비자로 갈 수 있다. 기간이 길어질 경우는 벌금을 내야 한다.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 이기 때문에 벌금이 무겁다. 오후 1시에 렌트카를 빌려서 가족 3명과 함께 5명이 같이 호치민 공항으로 갔다. 렌트카는 개인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이 승합차를 사서 운영한다. 코로나가 없을때는 운전기사를 채용했는데 지금은 손님이 없어서 차주가 직접 운전한다고 말했다. 운전기사는 운전을 빨리 하지만 차주는 차를 천천히 운전하다. 집에서 출발해서 저녁을 휴게소에 들려 화장실도 가고 저녁을 먹는다. 어떤 휴게소는 개인이 운영하는지 화장실 앞에서 사용료를 받는 곳도 있다. 한국에서도 오래전에 (80년대) 버스터미널 화.. 2022. 5. 6.
베트남 여행 : 한국 입국전 PCR 검사 베트남 락자에서 하루전에 PCR 검사를 할려고 했는데 48시간 이전에 한것이어야 해서 다음날 다시 방문했다. 베트남에서 가까운 군단위의 도시에는 PCR 검사를 하는 곳이 없어서 오토바이를 타고 1시간이나 걸린 곳 락자까지 가야 했다. PCR 검사를 했던 병원 주차장 옆에 예쁜 꽃이 있어서 찍었다. 하나의 나무에서 여러가지 색의 꽃이 열렸다. 베트남 락자에서의 PCR 검사 비용은 9만원이었다. (의원) 한국에서 출국때 PCR 검사를 받았는데 8만원이었다. (의료원) 베트남의 환율로 따지면 완전 비싼편이다. 하지만 베트남은 PCR 검사를 하는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감내해야 했다. 마을 시장입구에 있는 쌀국수 식당인데 학생들도 아침을 여기서 해결하고 학교에 갔다. 어른들도 아침을 먹으려고 이 식당에 많이 찾았.. 2022. 5. 4.
전남 함평군 가볼만한 곳 :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 전남 함평군에서 지금 제24회 함평 나비대축제 (The 24th Hampyeong Butterfly Festival)가 시작했다. 함평나비! 희망의 날개를 펴다(부제 : 다시 만나는 나비 세상) 라는 제목으로 열리고 있다. 기간은 2022. 4. 29(금) ~ 5. 8(일) 장소는 함평엑스포공원 및 함평읍시가지 제2무대 일원 주소는 전남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주최는 함평군, 주관은 함평군축제추진위원회 후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교육청, 한국관광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 정문에서 입장권을 구매후 들어가는 동영상이다. 나비축제장은 2곳에서 입장이 가능하다. 정문은 일찍오지 않으면 주차하기 힘들다. 도로 정문은 주차장이 협소하여 제2주차장을 만들었다. 제2주차장을 이용하여 함평나비축제..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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