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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남미륵사 (부처님오신 날)(드론 영상) 관광강진에 가면 남미륵사에 가본다..저번에 남미륵사는 철쭉꽃이 만발했을때 포스팅 했었다.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에 어디를 갈까 했는데 남미륵사를 방문했다.왜냐하면 하늘에서 보는 연등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부처님 오신 날에 다녀온 남미륵사는 관광사찰답게 연등이 가득했다.많은 사람들이 남미륵사를 찾아서 소원을 빌고 갔다.입구의 사천왕부터 사람들은 숙연해진다 연등이 가득하니 달렸다.다만 연등을 너무 낮게 달아서 밑에 들어갈려면 허리를 구부려야 한다.제일 아쉬운 부분이다.연등 밑에는 숫자와 소원을 적은 이름이 달려 있다.아마 미리 예약을 하고 예약을 사람을 숫자를 적어서 달아 논것 같다.그래서 방문한 사람중에 자신의 연등이 어디 있는지 찾는이가 여럿 있었다.연등의 번호는 순서대로 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다. 그 유.. 2022. 5. 10.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옴천사 (부처님 오신 날 ) 부처님 오신날 가까운 전남 강진군 옴천사에 다녀왔다. 선각총림 옴천사(구, 만연사)는 국가지정 전통사찰 제92호로 지정된 사찰이다. 후삼국시대 송악에 고려 태조 왕건 부친의 터전을 잡아주고 후삼국 통일의 성주가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신 신라 4대 고승 가운데 한 분이신 도선국사께서 영암 도갑사, 광양 백계산 옥룡사와 모친을 모시고 계셨던 광양 운암사와 비슷한 시기에 국사께서 창건하셨다던 설이 있는 옛 목암사터에 1960년도 안순희 스님께서 만연암을 창건하고 정진수도하던 도량이다 스님의 입적 후 이곳 지명을 따라 옴천사로 개칭하여 대한불교 선각종 총본산으로 많은 스님들이 옛 목암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수도정진하며 불사를 계속하고 있다 반야심경의 첫 소리는 ''옴(AUM)''으로 시작해서 ''사바하.. 2022. 5. 8.
베트남에서 한국 귀국시 준비할 것 2022년 4월 1일 베트남으로 출발해서 4월 15일 대한민국에 도착했다. 베트남은 한국인은 2주간 무비자로 갈 수 있다. 기간이 길어질 경우는 벌금을 내야 한다.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 이기 때문에 벌금이 무겁다. 오후 1시에 렌트카를 빌려서 가족 3명과 함께 5명이 같이 호치민 공항으로 갔다. 렌트카는 개인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이 승합차를 사서 운영한다. 코로나가 없을때는 운전기사를 채용했는데 지금은 손님이 없어서 차주가 직접 운전한다고 말했다. 운전기사는 운전을 빨리 하지만 차주는 차를 천천히 운전하다. 집에서 출발해서 저녁을 휴게소에 들려 화장실도 가고 저녁을 먹는다. 어떤 휴게소는 개인이 운영하는지 화장실 앞에서 사용료를 받는 곳도 있다. 한국에서도 오래전에 (80년대) 버스터미널 화.. 2022. 5. 6.
베트남 여행 : 한국 입국전 PCR 검사 베트남 락자에서 하루전에 PCR 검사를 할려고 했는데 48시간 이전에 한것이어야 해서 다음날 다시 방문했다. 베트남에서 가까운 군단위의 도시에는 PCR 검사를 하는 곳이 없어서 오토바이를 타고 1시간이나 걸린 곳 락자까지 가야 했다. PCR 검사를 했던 병원 주차장 옆에 예쁜 꽃이 있어서 찍었다. 하나의 나무에서 여러가지 색의 꽃이 열렸다. 베트남 락자에서의 PCR 검사 비용은 9만원이었다. (의원) 한국에서 출국때 PCR 검사를 받았는데 8만원이었다. (의료원) 베트남의 환율로 따지면 완전 비싼편이다. 하지만 베트남은 PCR 검사를 하는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감내해야 했다. 마을 시장입구에 있는 쌀국수 식당인데 학생들도 아침을 여기서 해결하고 학교에 갔다. 어른들도 아침을 먹으려고 이 식당에 많이 찾았.. 2022. 5. 4.
전남 함평군 가볼만한 곳 :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 전남 함평군에서 지금 제24회 함평 나비대축제 (The 24th Hampyeong Butterfly Festival)가 시작했다. 함평나비! 희망의 날개를 펴다(부제 : 다시 만나는 나비 세상) 라는 제목으로 열리고 있다. 기간은 2022. 4. 29(금) ~ 5. 8(일) 장소는 함평엑스포공원 및 함평읍시가지 제2무대 일원 주소는 전남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주최는 함평군, 주관은 함평군축제추진위원회 후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교육청, 한국관광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 정문에서 입장권을 구매후 들어가는 동영상이다. 나비축제장은 2곳에서 입장이 가능하다. 정문은 일찍오지 않으면 주차하기 힘들다. 도로 정문은 주차장이 협소하여 제2주차장을 만들었다. 제2주차장을 이용하여 함평나비축제.. 2022. 5. 2.
베트남 여행 : 8번째 처형집에 가요 베트남의 농촌은 넓고 한가롭다. 우리나라의 평야지대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넓다. 6번째 처형집은 배로도 가고 오토바이를 타고도 간다. 조금은 먼편이다. 이번엔 오토바이를 타고 갔다. 가는 길은 좁은 길이다. 오토바이 2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길이다. 혹여나 차가 오면 오토바이는 비껴줘야 한다. 차도 작은 차나 지나가지 큰차는 못간다. 8번째 처형은 익사사고로 돌아가셨다. 집앞 냇가에서 수영을 못해서 물에 빠졌단다. 딸과 아들이 있고 남편이 있다. 보통 베트남 시골에서는 형제가 옆집에 사는 경우가 많다. 왼쪽에는 큰형이 살고 오른쪽에 동생이 산다. 오른쪽 집이 처형집이다. 돌아가신 처형을 집안에 이렇게 모시고 있었다. 와이프는 베트남에 갈때마다 언니 집에 들려서 향을 피우곤 한다. 처형의 묘가 집뒤에 있.. 2022. 4. 30.
베트남 여행 : 락자 (Thành phố Rạch Giá) 한국에 귀국할려고 오토바이를 타고 1시간을 달렸다. 오토바이를 오래 탔더니 엉덩이가 얼얼하다. 집 인근에는 PCR 검사를 하는데가 없어서 락자까지 갔다. 락자는 해변도시이다. 락자는 호치민에서 300여km 정도 밑에 있다. 여기 사람은 락자를 락야라고 발음한다. 한국에도 지역 사투리가 있듯이 베트남도 역시 지역마다 사투리가 있다. 병원과 의료원을 4군데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PCR 검사를 하는데를 찾아 다녔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서 찾고 찾았다. 4번째 병원에서 PCR검사를 했다. 48시간 이전에 PCR검사를 해야 해서 오늘은 안된다고 했다. 내일 다시 와야 했다. 이룬.. 그래서 먼저 예약을 하고 내일 오기로 했다. 집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시간 찾는 시간...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다. .. 2022. 4. 28.
베트남 여행 : 시골 새벽시장 2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발전가능성이 많은 나라이다. 베트남은 정치만 바뀌면 모든게 해결된다. 사회주의가 부패를 만들고 있다. 오늘은 새벽시장에 또 가보기로 했다. 재미있으니까.~ 첫사진이 블로그 화면에 뜨길래 맨 위에 올렸다. 이곳에서는 바나나를 구워먹는다. 그리고 삶아서 먹기도 한다. 오른쪽의 동그란 것은 바나나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의 뿌리 열매 마와 비슷한 것을 으깨서 구웠단다 나는 바나나보다 더 구수하고 이게 맛있었다 자... 하루의 시작을 먼저 해볼까.. 5시에 일어났는데 베트남의 농부는 바쁘다. 벌써 일어나서 농사일을 시작한다. 집 오른쪽 논에서 열심히 벼를 뿌리고 있는 7번째 오빠(처남)이다 베트남에서는 모내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물에 불려 뿌리만 약간 나온 볍씨를 뿌린다. 벼를 뿌릴때는 물대기 ..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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