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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가볼만한 곳 : 포레스트 수목원(4est 수목원) 수국축제 전남 해남에 가면 지금 수국축제가 열리는 곳이 있다. 바로 포레스트(4est) 수목원이다. 2022,6,6,월~7,18,월 까지 수국축제가 매년 열린다. 지금은 100%만개 하진 않았지만 이번주 주말에 가면 딱 좋을것 같다. 220여 종류의 수국이 수목원에 가득하게 꽃피운다. 작년 가을에 이곳을 소개했는데 그때는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로 가득할 때 였다. 지금은 수국이 가득하다. 4est(포레스트, forest) 의미는 4개의 st가 있는 수목원이다. 첫째, Star 하늘에는 무수한 별들이 가득하고 둘째, Stone 땽에는 기암괴석이 펼쳐지며 셋째, Story 곳곳에 얽혀있는 이야깃거리와 네째, Study 끊임없이 배울거리를 제공하는 곳 포레스트수목원 주차장 왼쪽에 있는 간판이다. 주차장에서 매표소쪽으로.. 2022. 6. 21.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진도읍성 진도군 진도읍에는 진도읍성이 있다.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현재 남아 있는 부분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이 읍성은 관청과 민가를 보호하기 위해 고을 전체를 둘러싼 성이다. 조선 세종 19년(1437) 해진군에서 진도군으로 복군할 때 지금의 고군면 고성리에 터를 잡았으나 1440년 진도군의 행정 중심을 현재의 진도읍 위치로 옮기면서 쌓기 시작하여 1446년경 완공하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성의 형태는 사다리꼴에 가까운 장방형이며 성벽의 총 길이는 약 1,589m 이다. 성문은 동, 서, 남쪽 3곳에 두었다. 방어를 위해 성문 바깥쪽을 반원형으로 둘러 막은 옹성을 쌓았고 측면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성벽을 돌출시킨 치를 여러 곳에 설치 하였다. 치는 성벽에 기어오르는 적을 쏘기 위하여 성벽 밖으로 군데.. 2022. 6. 19.
전남 장흥군 가볼만한 곳 : 정남진 수목원 정남진수목원은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천관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탑산사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다. 우리나라의 가장 정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푸른바다, 하늘, 산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황칠나무, 녹나무, 후박나무, 종려 등 1년 내내 푸르름을 감상할 수 있는 난대수종을 보유한 아름다운 수목원이다. 정남진 수목원은 수목원 고유기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1986년부터 난대수종 수목을 증식, 보급하여 수목원을 조성하였으며 총면적 201,000 ㎡ 로 18개의 전문주제원으로 구성되어 2013년 전라남도 난대수목 사립수목원으로 개원하여 연중무휴 무료로 개방하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수목을 증식, 보존 보급하여 학술연구를 목적으로한 생활속의 수목원으로 확장하고 있다. 정남진 수목원은 난대 수종을 대표적으.. 2022. 6. 15.
전남 장흥군 가볼만한 곳 : 왕비사당 석불 전남 장흥군 대덕읍 탑산사 가는 길에는 슬픈사연을 간직한 왕비사당과 석불이 있다. 이 석불은 원래 연동마을 뒤 구룡목의 관죽전에 위치하여 있던 것을 1915년 현 위치로 옮겨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목조 팔작지붕 보호각을 지어 모시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이를 "왕비사당"이라 부른다. 석불은 하나의 화강석에 배 모양의 광배를 갖추고 그 위에 불상을 새겼다. 불상의 가슴 이하가 시멘트로 묻혀 있더 전체적으로 입상인지 좌상인지 현재는 파악 할 수 없다, 현재의 높이는 110cm이다. 불상의 얼굴은 상후하박형의 갸름한 얼굴에 이목구비는 뚜렸하지 않으나 잔잔한 미소가 흐르고 높은 육계와 소발 머리를 하였다. 목에는 삼도가 가볍게 보인다. 법의는 통견으로 거의 수직처리 되었고 왼손은 보이지 않으나 오른손은 엄.. 2022. 6. 13.
전남 장흥군 가볼만한 곳 : 천관산문학공원 전남 장흥 천관산 탑산사 가는 길에 천관산문학공원이 있다. 장흥군 대덕읍은 인구 6천명의 아담한 전원마을로 호남의 명산 천관산(723m)을 뒤로하고 앞으로는 대덕만의 바다를 안고 있는 서정적인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특히 천관산은 기암괴석의 빼어난 조형과 부드러운 선이 일품이어서 전국의 등산객들이 사철을 막론하고 즐겨 찾는 곳이다. 천관산 문학공원 주차장에서 탑산사 주차장까지 가는 길이 문학공원이다. 주차장에세 나와 문학공원을 걸으면 돌에 새겨진 시와 작품을 볼 수 있다. 천관산 문학공원에서 오른쪽에 가면 웅장한 돌탑이 보인다. 전래하는 이야기로는 천관산은 그 정기가 특출해서 산기를 넘고자 고승들이 수도하기에 적합하여 한때는 99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하며 황금의 약수터가 있는 등 전설과 설화가 가득찬 산.. 2022. 6. 11.
전남 장흥군 가볼만한 곳 : 탑산사 장흥에 가면 유명한 산이 제암산, 일림산. 천관산이 있다. 오늘 포스팅 할 곳은 바로 천관산 자락에 있는 탑산사 이다. 탑산사의 드론 사진은 주지스님의 허락을 받고 촬영하였다. 그리고 사진과 동영상들은 주지스님께 드렸다. 천관산은 1998년 10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신비의 영산이며 사방으로 뻗은 지형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봉이 특출한 산제를 형성한다. 이 천관산에는 한때 불교문화가 성행할 때에는 89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탑산사에 가는 길에 들어서면 양쪽에 돌탑이 쌓여 있어 탑산사를 말해준다. 천관산의 또 다른 이름이 5개나 되는데 제일 많이 불리게 되는 이름이 지제산이다. 지제산의 뜻은 부처님의 사리가 모신 탑이 있는 산이란 뜻이다. 탑산사 이야기는 탑산사에서 21년동안 지내오신 도성 주지스님과 .. 2022. 6. 8.
전남 순천시 가볼만한 곳 : 낭트정원 순천 문학관 바로 옆에는 낭트정원이 있다. 낭트정원은 2009년 순천시와 프랑스 낭트시가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순천문학관 주변에 프랑스 빨래배, 장미정원, 포도원 등을 조성산 낭트쉼터가 있다.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으로 프랑스 서부도시 낭트(Nantes)의 요청에 의해 순천시에서 우리나라 기술자를 파견하였고 2006년 9월 낭트시에 위치한 그랑볼로트로 공원 내에 한국의 산천과 풍경을 재현한 "순천동산"을 완성했다. 그 후 두 도시의 상호우호 교류 협력증진을 위해 낭트시에서는 낭트의 전통 목선인 빨래배를 기증하고 낭트시의 기술자들이 직접 이곳에 와서 "낭트정원"을 조성하였다. 순천시의 동천과 순천만의 유연한 곡선 흐름, 낭트시의 흐르는 루와르강과 에르드르강의 흐르는 모습을 모티브로 여러 종류 꽃들이 .. 2022. 6. 6.
전남 순천시 가볼만한 곳 : 순천 문학관 순천문학관은 순천 출신 문학인 정채봉, 김승옥 작가의 생애와 문학정신을 기리고 순천시민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가는 방법은 순천만습지 주차장에서 걸어서 15분정도이며 1.4km 정도 거리이다. 2번째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쿠브를 타고 문학관 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2분정도 가면 도착한다. 이곳은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이 2가지 방법으로만 갈 수 있다. 순천문학관 전체 모습을 보자 순천만 습지에서 순환버스(유료)를 타고 가면 순천만 역에서 유턴해서 돌아간다. 이곳에서 내리고 순천문학관을 둘러보고나서 다음 차를 타고 가면 된다. 물론 걸어서도 갈 수 있다. 순천문학관 모습인데 만든지 얼말 안됐는지 건물들이 모두 깨끗하게 잘 되어 있다. 순천문학관에는 정채봉관, 김승옥관, 다목적관, 관리실, 휴게..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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