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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32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앙코르 유적군 매표소 우리 패키지 팀은 여행 첫날 오전에 자유시간을 갖고 점심을 먹은 다음에 앙코르 유적군 매표를 미리 하기로 했다. 앙코르 유적군을 볼려면 아침 일찍 가야되서 미리 표를 구입해 놓는 것이다. 앙쿄르 유적군은 사람들이 워낙 많이 방문해서 일찍 가지 않으면 사람들에 치여서 구경을 제대로 못한다고 했다. 그래고 입장표는 그냥 표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다. 매표소 앞에 있는 카메라로 본인의 사진을 찍어서 입장표에 사진이 들어가 있다. 매표소는 50번까지 있었는데 코로나가 없을때는 정말 붐비는 것인 것같다. 지금은 34번.35번 2곳에서만 매표하고 있었다. 자세히 보면 매표 현지 여직원이 카메라로 여행객의 얼굴이 잘 나오도록 각도를 맞추고 있다 이 사진은 표에 들어가 있다. 오른쪽에 서 있는 여자분은 우리와 4박5일동.. 2023. 2. 18.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어느 초등학교 (Kouk ba Tree School)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중에 첫날 오전은 11시 미팅이 있을때까지 자유시간이다. 그래서 나는 속하라이 앙코르 호텔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왔다. 번화가에서 떨어진 곳에 호텔이 있어서 시내를 구경하기는 힘들었다. 호텔앞 길은 편도 4차선.. 8차선대로였다. 큰 길을 걸으면서 구경하는데 .. 호텔에서 오른쪽으로 50m 정도 떨어진 곳에 초등학교가 있었다. 초등학교에는 유치원도 같이 있었다. 아침 시간이 7시가 조금 넘었는데 초등학생들은 학교 앞 주위를 청소하고 있었다. 나는 횡단보도를 건너서 학교 앞으로 갔다. 초등학교 교문이다. 아이들은 교문이 있어도 오른쪽에 있는 쪽문에 더 많이 몰려있고 청소를 했다. 청소라고 해봐야 낙옆을 빗자루로 쓸고 치우는 것이다. 학교 건물은 모두 4동이 있었고 1동은 사용하지 않고 있.. 2023. 2. 16.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속하라이 앙코르 호텔 (Sokhalay Angkor Hotel) 캄보디아 패키지 여행에서 묵은 호텔은 씨엠립 속하라이 앙코르 호텔이었다. 이 호텔은 꽤 큰편이며 주변에 이런 호텔과 리조트들이 많이 몰려있었다. 씨엠립 시내 번화가에서 약간 떨어진 변두리에 있다 숙소는 6층 건물이고 본건물 뒤에는 방갈로 같은 2층 건물들이 가운데 풀장을 주위로 둘러서 있다. 씨엠립 속하라이 앙코르 호텔 1층 로비이다. 6층 건물은 앞쪽과 뒤쪽이 따로 2동이 있었다. 앞쪽 건물은 여행객이 아직까지 활성화 되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고 뒤쪽 건물만 사용하고 있었다. 로비 왼쪽에는 엘리베이터가 있고 엘리베이터는 2개가 운행중이다. 우리가 숙소에 머무는 동안 왼쪽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2틀동안은 계단을 이용하기도 했다. 1개 엘리베이터로 많은 사람이 운행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기대문이다... 2023. 2. 15.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패키지여행 (2023.2.6.월~2.10.금. 4박5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패키지 여행을 시작한다. 오후 14:30분 까지 무안공항에 집결해서 미팅을 한다. 비행기 시간은 오후 17:00 이며 씨엠립 앙코르항공을 타고 간다. 코로나가 점점 없어져서 여행객은 점점 늘어나는것 같다. 무안국제공항에서는 동남아 전세기가 많이 출발한다. 캄보디아는 진작에 가고 싶었는데 이번에 지인과 같이 가기로 했다. 씨엠립은 크메르어이며 캄보디아 씨엠립 주의 주도이다. "씨엠립"의 뜻은 "시암을 평정했다" 이며 17세기 아유타야 왕조와의 전쟁에서 지켜낸 땅임을 기념하기 위해서 붙여졌다. 그리고, "시엠레아프" 라고도 불리는데 이 이름은 "시암을 격퇴하다"라는 의미이다. 시암은 오늘 날의 태국 타이족으로 17세기 아유타야 왕조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과 관련된 지명이다.. 2023. 2. 13.
베트남 여행 : 달랏 여행 식당 총정리 베트남 달랏 여행을 하면서 식사한 식당들을 소개해볼께요 SUKI PLAZA 이 식당은 샤브샤브식당이다. 한국의 샤브샤브집과는 다를수는 있는데 어묵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국물이 시원하다. 야채와 쌀국수, 면 등을 넣어서 차례대로 먹으면 된다. 특별히 맛있다고 하기보다는 그냥 무난하다. 사랑채 식당은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다. 쌀국수와 쌀국수에 있는 고기와 햄, 당근조림, 무조림 등을 둥근 쌀페이퍼에 싸서 먹는다. 야채도 따로 있다. 한국사람의 입맛에 맞게 조리했다고 하는데 평소 쌀국수를 먹었던 나는 약간 밋밋했다. 미원이나 조미료맛이 느껴졌다. 나는 그냥 베트남식 쌀국수맛이 좋다. 여행을 했다면 그 나라의 본래 음식맛을 봐야 하는데 한국사람의 입맛에 바꾼것은 별로였다. NHU NGOC 식당은 외식한 곳중.. 2023. 2. 11.
베트남 여행 : 달랏 야시장 (Chợ đêm Đà Lạt) 베트남 달랏에도 야시장이 있다. 달랏 시내 춘향호수 남쪽 왼쪽에 위치해있는데 밤이 되면 여행객들로 붐비어서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이다. 야시장은 보통 길이 좁은데 이곳은 굉장히 넓은 도로 가에 있다. 오른쪽은 주로 길거리 음식들을 팔고 왼쪽에는 옷과 악세사리 같은 것을 팔고 있가. 야시장 입구에서 바라본 달랏 야시장이다. 제일 안쪽에는 큰 건물이 있는데 달랏 시장이다. 약 300m 정도 되는 거리 양쪽에 야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오른쪽을 걸으면서 길거리 음식들을 본다. 꼬치구이들이 많고 음식도 팔고 있다. 길거리 음식들이 대부분 비슷한것 같다. 달랏 야시장 제일 안쪽에는 이렇게 식료품 잡화를 파는 달랏 시장이 있다. 그러니까 달랏 시장 앞에 야시장이 있는 것이다. 건물에 Chợ Đà Lạt 이라고 빨간 .. 2023. 2. 5.
베트남 여행 : 달랏 플라워 가든 (Vườn hoa thành phố Đà Lạt) 달랏에는 꽃이 정말 많은 플라워 가든이 있다. 춘양 호수 제일 윗자락에 있다. 패키지 여행을 하면서 이곳을 자주 지나갔는데 일정에 따라 이제야 가게 됐다. 인터넷에서 달랏 플라워 가든 검색을 하면 다른 장소가 나온다. 아래 지도 주소를 꼭 참고해주세요 달랏 플라워 가든은 1966년에 조성해서 지금까지 왔다고 하는데 꽃 종류가 무려 300여종이나 된다고 한다. 달랏 플라워 가든 입구의 꽃 조형물이다. 방문한 날은 하루 종일 흐린 날씨여서 사진이 우중충 하네요.. 입장하는 표가 카드로 되서 재활용을 하나봐요 지하철을 탈때와 똑 같이 하면 되요. 입장표 카드를 넣으면 안나와요. 달랏 플라워 가든 안내도이다. 넓이가 11헥타르나 된다고 한다 . 안쪽에는 작은 호수도 있다. 달랏 플라워 가든 오른쪽에는 우산이 걸.. 2023. 2. 3.
베트남 여행 : 달랏 천국의 계단 카페 (Thung Lũng Đèn) 베트남 달랏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천국의 계단 카페가 있다. 허공을 향해 계단 2개가 있어서 있어서 사진을 찍는 뷰가 마련돼 있었다. 달랏을 여행한 사람들은 이곳에서 차를 마시고 해가 넘어가면서 달랏 야경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카페 이름은 Thung Lũng Đèn 이다. 해가 질 무렵 오후 늦게 Thung Lũng Đèn 카페에 도착해서 차를 마신다. 달랏 시내에서 약 6km 정도 떨어져 있다. 카페는 언덕에 있어서 달랏 시내와 가까운 곳의 농촌이 어우러져 있다. 달랏에는 유난히 비닐하우스가 많은데 이 비닐하우스는 한국인 김진국 교수님이 널리 알려줬다고 한다. 그래서 달랏에서는 명예시민훈장까지 줬다고 한다. 처음에는 5천평을 개간애서 장미를 심었는데 2만그루를 도난당한후 비닐하우스를 지은 것..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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