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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32

베트남 여행 : 달랏 핑크성당 (Domaine de Marie) 베트남은 프랑스의 식민지 시절이 있어서 천주교 성당이 꽤 많이 있다. 달랏에도 성당들이 많이 있기는 한데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핑크대성당이다. 제가 알기로는 핑크성당이 달랏뿐만아니라 베트남 다른 지역에도 핑크성당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달랏 핑크성당은 1946년에 걸립되었다. 핑크성당의 랜드마크는 성당 입구 지붕 꼭대기에 수탉이다. 그래서 수탉성당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그런데.... 가이드의 말을 듣고 확인을 하는데 헐... 수탉이 떨어지고 없었다.ㅠㅠ 달랏 핑크성당 입구이다. 방문할때 날씨가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리팀은 우산을 쓴 사람도 있었고, 논라를 쓴 사람도 있었다. 1시간이 지나니까 이내 그치기는 했다. 달랏 핑크성당 왼쪽의 모습이다. 본당 외에도 성당 전체를 핑크색으로 장식했다. 핑.. 2023. 1. 30.
베트남 여행 : 달랏 커피홍보관 (Most coffee Đà Lạt) 베트남은 침향. 커피의 나라이다 그래서 베트남 패키지 여행을 하면 의례적으로 이런 홍보관을 방문하게 되어 있다. 커피 메니아라면 싼 가격에 파니까 나쁘지는 않다. 비가 와서 다른 곳 일정을 바꾸느라 커피홍보관을 먼저 들렸다. 달랏의 커피 홍보관은 Most Coffee 였다. 커피 홍보관은 1, 2층으로 되어 있고 2층에서 설명과 시연을 해주고 커피를 홍보한다. 베트남을 여행하다보면 식당이나 다른 가게에 들렸을때 입구에 이런 장식물이 보인다. 가게들 거의 80%이상은 이것이 보인다. 이것은 "돈신"을 모시는 것이다. 불교의 신앙에서 오는 것은 아니고 거의 민간신앙이라고 보면 된다. 오른쪽에는 초코파이도 보이네요. 왼쪽에는 팔고 있는 커피도 있구요. 시골 자유여행을 하다가 집앞 마당에 작은 당을 모시는 집이.. 2023. 1. 29.
베트남 여행 : 달랏 자수박물관 (XQ Sử Quán) 베트남 달랏에 놀라운 자수박물관이 있다. 달랏 시내에서 북쪽에 위치해 있고 사랑의 계곡 바로 맞은편에 있다. 이곳 자수박물관은 건물자체가 오래된 집을 그대로 이용했다. 옛날 고택에 자수작품을 전시해놨다. 가이드는 들어가기 전에 촬영은 절대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입장료는 없다. 한국으로 말하자면 인간문화재인 분이 자수를 수놓았는데 작품 앞뒤가 구분이 안될정도로 앞으로 봐도 작품, 뒤로 봐도 작품이다. 한국돈으로 억단위를 호가하기도 한다. 본 건물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이 곳을 따라 올라가면 자수를 놓으신 분이 베트남에서 얼마나 유명한지 알 수 있다. 메스컴과 유명인사들이 들린 사진도 있다. 박물관은 큰 도로가에 있고, 사랑의 계곡 입구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를 쉽다. 건물도 보면 오.. 2023. 1. 26.
베트남 여행 : 침향. 노니 홍보관 (달랏 퍼스트 침향) 베트남 패키지 여행은 이런 홍보관 관람이 같이 연결되어 있다. 달랏을 갔을때도 똑같았다. 베트남은 침향의 나라. 커피의 나라로 홍보하고 있다. 침향. 노니 홍보관을 관람하고 필요한 사람은 구입하기도 하곤 한다. 사든지 안사든지 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다. 침향은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같은 동남아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며 옛날부터 불로장생의 귀한 약재로 알려졌다. 침향이란 침향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이 굳어진 것을 말한다. 침향나무는 외부에서 해충이 침입하거나 상처를 입으면 그 부분을 치료하기 위해서 수액을 분비하는데 그 수액은 수백년 혹은 수십년의 시간이 걸려서 굳어지게 되는데 이것을 침향이라고 한다. 소나무의 송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침향나무 한 그루에서 채취가 가능한 양은 5~7kg 정도라고 하는데 1g .. 2023. 1. 24.
베트남 여행 : 달랏 메린커피농장 (Mê Linh Coffee Garden) 시내에서 약 18km 정도, 관광버스를 타고 약 30분 정도 갔다. 시내에서 산 능선을 따라 꾸불꾸불한 도로를 한참 갔다. 패키지 여행의 필수 코스 같았다. 한국으로 보면 관광농원 같은 느낌이었다. 도로가에 넓은 커피농장이 있고 아래쪽은 작은 저수지도 있었다. 달랏의 날씨가 좋아서 커피나무가 꽃이 피는 나무도 있고 익은 열매가 달린 커피도 있었다. 도로 앞에는 카페가 있고 안쪽에는 커피농장이 있고 산책로가 있었다. 커피농장내에는 이런 산책로가 있어서 산책로를 따라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주차장에서 내리면 왼쪽에 입장료가 있다. 우리는 입장료를 내지 않고 왼쪽으로 내려가서 농장을 먼저 탐방한다. 베트남 달랏의 날씨와 기온은 커피를 재배하기에 좋은 날씨라고 한다. 그래서 달랏에서는 이곳에서 생산.. 2023. 1. 22.
베트남 여행 : 달랏 린프억 사원 (Chùa Linh Phước) 베트남 달랏 린프억 사원은 놀라운 것이 있다. 베짜이 사원이라고도 불린다. 린프억사원은 달랏 시내에서 약 8km 정도 떨어져 있다. 얼마전에 포스팅한 짜이맛역 근처에 있다. 린프억사원은 1949년에 시작해서 1952년 3년만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990년 땀비 주지스님이 사원을 복원하고 더 많은 사원을 증축했다. 린프억사원은 큰 도로에서 약 100m 정도 안으로 들어가면 있다. 안쪽에 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대형차는 입구에서 내려주고 안에는 안들어가서 걸어서 갔다. 큰 도로에서 린프억사원까지 들어가는 길이 좁아서 들어가고 나가는 길에 차들이 빵빵거리고 복잡하다. 린프억사원 들어가서 범종이 있는 입구 오른쪽에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이곳에는 놀라운 불교 작품들, 골동품, 도자기, 고급 가구들이.. 2023. 1. 20.
베트남 여행 : 달랏 진흙마을 (Clay Tunel) 베트남 달랏 여행 코스중의 하나.. 오늘은 진흙에 가보자 몇일전부터 포스팅한 것을 보신분은 알겠지만 처음 방문하신분을 위하여 알려드립니다. 진흙마을은 달랏 시내에서 직접 차를 타든지 택시를 타든지 해서 가는 방법이 있다. 약 10km 택시를 타고 가도 20분정도 걸린다. 그리고 다시 나갈때를 생각해서 타고온 택시를 미리 말해야 한다. 두번째 방법은 패키지 여행을 통해 달랏을 방문한 사람은 케이블카 -> 죽림선원 -> 뚜이엔럼 호수에서 배를 타고 진흙마을로 들어가는 것이다. 자유여행을 오신분은 어떤 것이 나을지 생각을 해야 한다. 뚜이엣남 호수에서 배를 타고 내리면 10분정도 걸어서 가면 진흙마을 입구가 나온다. 이곳에서 매표를 한 후 입장하면 된다. 입장을 해서 조금 들어가면 버스킹을 하는 곳이 나온다... 2023. 1. 18.
베트남 여행 : 달랏 뚜이엔럼 호수 (Đà Lạt Hồ Tuyền Lâm) 달랏에는 큰 호수가 4개 있는데 그 중에 이곳 뚜이엔럼 호수가 제일 크다 모두 인공호수이며 홍수를 막기 위해서 건설했다. 뚜이엔럼 호수 주변에는 호텔과 리조트, 돈 많은 사람들의 별장과 집들이 있다. 사회주의국가에서도 베트남은 개인 재산이 인정되고 있어서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 뚜이엔럼 호수에 가는 길이 따로 있지만 여행 코스로 케이블카를 타고 죽림선원을 구경하고 뚜이엔럼 호수에서 배를 타고 진흙마을로 가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진흙마을로 가는 방법은 딱 2가지이다. 한가지는 이곳 뚜이엔럼 호수에서 배를 타고 가던지 달랏 시내에서 차를 타고 직접가는 방법이다. 만약 개인이 자유여행이라면 이곳 뚜이엔럼 호수에서 타고 진흙마을을 둘러보고 다시 배를 타고 뚜이엔럼 호수선착장으로 나와야 할것이다. 우리는 패키지여..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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