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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32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바푸욘사원(Baphuon) 앙코르톰의 가루다테라스를 보고 피메나까스사원을 보고 왕궁 울타리 담장을 넘어 나오면 바로 앞에 바푸욘사원 뒤쪽으로 나온다. 건축 시기는 11세기 중반에 건립된 3층 구조의 사원으로 힌두교사원이다. 그래서 시바를 모시며 우다야디티아바르만 2세의 국사로 건립되었다. 바푸욘사원은 동서로 120m, 남북으로 100m 에 이르며 높이는 50m로 탑을 제외하고도 기초와 기둥을 이루는 부분이 34m 에 이른다. 13세기에는 중국 원나라때 주달관이 1296~1297년 방문을 하는데 청동탑이 정말 놀랄만한 규묘이며 아래에는 10개의 예배당이 있다고 서술하였다. 13세기 말에 바푸욘사원은 불교사원으로 전환되었다. 그래서 바푸욘사원 뒤쪽 중간쯤을 자세히 보면 높이 9m, 길이 70m 의 와불상이 보인다. 이 바푸욘사원은 프.. 2023. 3. 8.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앙코르톰(Angkor Thom, អង្គរធំ), 가루다 테라스 앙코르톰은 앙코르는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도시", 톰은 크메르어로 "크다"라는 뜻으로 큰도시라는 뜻이다. 크메르 제국의 마지막 수도이며 테라스와 피메나까스, 바푸욘사원, 바이욘 사원들이 있다. 12세기 후반에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건립되었다. 앙코르톰은 가로*세로 3km 의 정방형의 도시이다. 둘레는 해자가 있고 성벽을 높이가 8m나 되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이 앙코르톰주변에는 100만명이 살았다고 한다. 앙코르톰에 들어가는 문은 5개가 있고 남대문, 북대문, 서대문, 사자의 문, 승리의 문 등이 있다. 우리팀이 타프롬사원을 보고 나오면 처음에 타고 온 툭툭이가 기다리고 있다. 툭툭이를 타고 승리의 문을 지나다 보면 불상들이 있는데 모두 목이 잘려 있다. 이것은 태국이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앙코.. 2023. 3. 6.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타프롬사원 (Ta Prohm Temple, ប្រាសាទ តាព្រហ្ម) 캄보디아 씨엠립 패키지여행은 오늘을 위해 갔다. 씨엠립 패키지여행 2일차는 앙코르 유적군을 둘러보는 것이다. 앙코르 유적군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 가이드는 일찍 출발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가 매표한것은 1일용이어서 여행 이틑날 모두 돌아봐야 했다. 아침 6시에 식사를 하고 7시에 버스를 타고 앙코르 유적군 입구까지 간다. 이곳에서 툭툭이를 갈아타고 앙코르 유적군 오른쪽의 제일 안쪽 타프롬사원부터 보면서 나오는 코스였다. 우리 팀은 타프롬 사원 입구까지 툭툭이를 타고 갔다 툭툭이는 이곳에서 내리면 다음 코스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툭툭이를 타고 끝나면 1인당 1달러를 주라고 가이드가 일러주었다.타프롬 사원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면 악기를 파는 장사꾼들이 나온다. 타프롬사원 주차장에서 팔고 .. 2023. 3. 4.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야간시티 투어, 유러피안 거리 투어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유명한 거리가 있다.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툼레이더 2" 를 촬영하고 즐겨 찾았던 "레드 피아노"카페가 있다. 그 전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영화에 촬영하고 나서 레드피아노 카페를 중심으로 번화가가 되었다고 한다. 가이드가 우리 팀을 데리고 간 곳 입구부터 화려한 거리였다. 그래서 이 거리는 "유러피안 거리"라고 말한다. 사진의 2층에 THE RED PIANO 라고 카페 이름이 쓰여 있다. 이 레드피아노카페를 중심으로 4거리는 외국인이 더 많을 정도로 유러피안 거리가 되었다. 관광객이 아직은 100%가 아닌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한국의 대학로를 보는 것과 흡사하다. 레드 피아노 카페 4거리를 중심으로 번화가가 화려한 불빛이 꺼지지 않는다. 카페에서는 라이브로 노래를 하고 최.. 2023. 3. 2.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톤레삽 뷔페 (TONLE SAP Restaurant) 캄보디아 패키지여행의 첫날 석식은 씨엠립 톤레삽 뷔페에서 먹었다. 씨엠립 톤레삽 뷔페는 호텔에서 먹는 것과 같이 정말 음식 종류가 많았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가 조금 넘었는데 손님들이 거의 차 있었다.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해서 자리를 마련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이다. 6시 30분 정도가 되니까 자리가 벌써 없었다. 씨엠립에서는 아주 유명한 맛집인거 같았다. 씨엠립 톤레삽 뷔페는 손님들이 많아서 줄을 지어서 음식을 접시에 담아야 한다. 음식들은 풍부한데 손님들이 만석이어서 음식을 담을려면 기다려야 해서 불편했다. 씨엠립 톤레삽 뷔페는 나라별로 음식이 마련되 잇다. 일본음식이 있는 곳은 일본의 문화를 느낄수 있는 인테리어를 해놓고 베트남 음식이 있는 곳은 베트남의 인테리어를 .. 2023. 2. 28.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캄보디아 민속촌, 문화 마을 (Angkor Green Park) 캄보디아 씨엠립 패키지여행의 3번째 들린 곳은 씨엠립에 있는 캄보디아 민속촌이었다. 캄보디아 민속촌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었다. 12세 미만은 무료라고 한다. 캄보디아 민속촌은 캄보디아의 역사와 민속을 볼 수 있고 미니어쳐 건물들이 야외에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공연도 여러곳에서 열리는데 지금은 코로나 영향으로 관광객이 아직까지 별로 없어서 공연은 하지 않고 있었다. 테마파크이며 문화 박물관이다. 이 테마파크는 2001년에 건설되어 2003년 9월 24일에 오픈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속하라이앙코르호텔에서 바라본 캄보디아 민속촌의 정문이다. 나는 이곳이 어떤 곳인지 몰라서 혼자서 가볼려고 했는데 캄보디아 민속촌으로 관광코스 일정에 있었다. ㅎㅎ 캄보디아 민속촌 안내도인데 굉장.. 2023. 2. 26.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서바라이 인공호수 (West Baray) 씨엠립 첫날 둘째 코스는 서바라이 인공호수 탐방이다 중세시대 약 1100년대에 건설된 크메르 제국의 씨엠립 서바라이 인공호수가 있다. 씨엠립 서바라이 인공호수는 가로 4km, 세로 1.5km 이다. 직접보면 거대한 강 같기도 하고 호수 같기도 하다. 씨엠립 서바라이 인공호수는 수리야바르만 1세때 3,000명의 노예가 3년동안 주야로 노역을 했다고 한다. 서바라이 이름은 "서바레이" 라고도 부른다. 앙코르톰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있는데 동쪽에 있는 것은 동바라이, 서쪽에 있는 것은 서바라이 라고 한다. 동바라이는 오랜세월이 지나 둑이 무너지고 물이 말라 흔적만 남았다. 바라이(Baray)는 크메르어로 "저수지" 라는 뜻이다. 이 씨엠립 서바라이 인공호수는 크메르제국의 수도였던 앙코르톰의 해자 물수위를 .. 2023. 2. 24.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아티산 앙코르 예술학교 (Artisan Angkor) 캄보디아 씨엠립 첫날 첫코스는 아티산 앙코르 예술학교이다 이곳은 한국의 직업훈련소와 같은 곳이다. 시작할 때는 프랑스 식민지때 이다. 프랑스인들은 장애인들을 위해서 기술을 가르치고 스스로 먹고 살 길을 마련해 주었다. 식민지여서 약탈과 착취만 한게 아니라 좋은 일도 하였네요 태국과 베트남이 캄보디아 땅에서 전쟁을 일으킬때 캄보디아는 해결하지 못해서 프랑스에 도움을 청했다. 그 당시 강대국이었던 프랑스 덕분에 전쟁은 종료되었지만 전쟁이 끝나고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캄보디아의 영토를 찾는 계기도 되었다. 지금은 캄보디아 정부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장애인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이 배울 수있는 대상자이다. 이곳에서 기술을 배워 사회에 나가 일자리를 찾고 스스로 살 수 있는 길을 준 것이다. 작은..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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