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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32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식당 총정리 캄보디아 패키지여행은 3박5일간의 여행이었다. 그 기간동안 조식은 호텔에서 먹고 중식과 석식은 외식으로 먹었다 캄보디아 씨엠립에 도착한 날은 저녁이어서 다음날 부터 여행은 시작된다. 첫날 아침에 우리가 머물던 속하라이 앙코르호텔에서 뷔페를 먹는다. 속하라이 앙코르호텔 뷔페는 아침 6시부터 오픈을 하는데 성격 급한 한국사람들은 1층 홀에 미리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한국에서 일어났던 시간에 캄보디아에서도 바로 눈을 뜬다. 캄보디아 시간으로 보면 2시간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속하라이 앙코르호텔 뷔페식이다. 식단은 뷔페여서 먹을만하니 맛있다. 나는 계란 후라이와 빵과 잼을 발라서 먹고 열대과일을 즐겨 먹었다. 뷔페여서 먹고싶은 것만 골라서 먹으니까 무난하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첫날 중식을 먹은 곳은 한.. 2023. 3. 29.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박쥐공원(Flying Foxes), 국왕별장(Royal Independence Gardensសួន​ព្រះរាជដំណាក់) 캄보디아 패키지여행의 마지막에 들린 곳은 씨엠립에 있는 "박쥐공원"이다. 큰 나무사이에 박쥐들이 정말 많아서 박쥐공원으로 불리고 있었다. 도착했을때는 초저녁인데 박쥐들 소리가 시끄러울 정도였다. 바로 옆에는 캄보디아 국왕 별장과 사원이 있어서 "왕의 공원"이라고도 한다. 우리팀은 버스에서 내려 박쥐공원으로 가는데 벌써부터 박쥐소리가 시끄럽게 들렸다. 나무 위에서 밤을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박쥐는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이다. 박쥐공원 바로 옆에는 국왕 별장이 있는데 후문이다. 문이 잠겨 있어서 안에는 가보지는 못했다. 국왕별장 정문인데 작은 다리가 있어서 밤에는 조명을 예쁘게 해놨다. 다리를 건너면서 국왕별장 입구까지 걸어보았다. 국왕별장 안에 있는 사원인데 정문에서 보면 뒷쪽이다. 나무위에는 박쥐들이 얼마.. 2023. 3. 27.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톤레삽호수 보트피플 (boat rental siem reap to battambang) 캄보디아에서 톤레삽호수가 있어서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 어부들이 많다. 많은 어종이 살고 있으면 길이가 160km, 너비가 36km 라고 하니 호수에서 저편을 보면 육지는 안보이고 수평선이 보인다. 이 톤레삽호수에는 보트피플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 씨엠립 시내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약 30분정도 거리에 선착장이 있다. 선착장에서 약 5km 정도 하류 톤레삽호수에 가면 보트피플을 볼 수 있다. 그들은 베트남 전쟁을 피해서 메콩강을 거슬러 올라서 톤레삽호수까지 와서 살고 있다. 보트피플은 육지에 올라올수 없고 국적도 없다. 영토는 캄보디아인데 물위에서만 살고 있다. 육지에 올라올때는 아플때만 갈 수 있는데, 푸놈끄롬마을 경찰서에서 통행증을 받은 후에 병원에 갈 수 있다. 그 이외에는 육지에 절대로 못간다. .. 2023. 3. 25.
캄보디아 여행 : 왓트마이 사원 (Wat Thmei, ក្រុងសៀមរាប) 캄보디아에는 근대에 슬픈 역사가 있다. 영화로도 개봉된 "킬링필드" 이다. 이 왓트마이 사원은 바로 킬링필드때 죽은 사람을 위해 지었다. 이곳은 크메르루즈군이 희생자들은 가두고 학살했던 감옥이 있던 자리에 세웠으며, 킬링필드때 희생자들의 유골이 보관되어 있다. 왓은 사원, 트마이는 새로운 이라는 뜻이다. 킬링필드의 주범은 폴포트라는 인물이다. 그는 국비장학생으로 프랑스 휴학을 갑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으로 유고슬라비아 갔는데 거기서 공산주의 근본이념을 배움니다. 그는 사상을 잘 못 배워서 고국에 돌아온후 크메르정권을 잡는다. 그리고 집권한 후 4년동안 200만명 이상이 학살로 희생되었다. 폴포트와 크메르루즈군은 지식인의 1/4을 죽이고 안경 쓴 사람을 죽였다. 그리고 손에 굳은살이 없는 사람, 영문옷을 입.. 2023. 3. 21.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톤레삽 호수 쪽배투어(Kampong Phluk Tonle Sap River Mangrove Swamp Boat Tour)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을 지나 타하스 강을 따라서 톤레삽호수로 계속 나아가면 끝에는 쪽배투어를 하는 곳이 있었다. 여기서 쪽배투어를 하는 사람들은 깜뽕쁠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바로 앞에는 톤레삽 호수의 수평선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마침 이곳은 씨엠립 시내에서 떨어진 곳이어서 드론을 띄울수 있었다.(씨엠립에서 이곳에서만 드론을 날림 ㅠㅠ) 깜뽕쁠럭 수상마을 타하스강 제일 하류에 쪽배투어를 할 수 있는 선착장이 있다. 이곳에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면 쪽배투어를 순서대로 대기하고 있었다. 아직은 건기여서 쪽배투어를 하는 곳은 얕은 호수의 나무 숲 사이로 쪽배를 노저어 나아간다. 쪽배를 타고 코스대로 30여분동안 돌고 오는 것이다. 쪽배투어는 오로지 노를 저어서 가는 것이다. 어린 처자에서부.. 2023. 3. 19.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Kampong Phluk Tonle Sap River Boat Cruise Jetty) 캄보디아 톤레삽호수는 세계 최대의 호수이다. 톤레삽호수에서 제일 많이 잡히는 물고기 이름이 "리엘"이다. 이 리엘은 캄보디아 화폐 이름이기도 하다 앙코르와트를 탐방후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로 향했다. 수상마을은 현재 996가구이며 4000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수상마을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 곳에서 만든 배들은 이행나무로 만든다고 한다. 톤레삽으로 사는데 배를 타고 가는 선착장이다. 지금은 건기이지만 우기때를 대비해서 집을 높게 지은다. 가이드는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을 방문할 때는 라면 5박스를 준비해서 이곳 아이들에게 건네준다. 주는 방법은 배를 타고 가면서 아이들에게 던져서 건네준다. 가이드마다 주는 사람이 있고 안주는 사람이 있다. 작은 수로 하류로 갈수.. 2023. 3. 17.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앙코르 와트( អង្គរវត្ត/ Angkor Wat Temple) 씨엠립 패키지여행 2일째 오후에는 캄보디아 씨엠립의 하이라이트.. 앙코르왓(앙코르 와트) 탐방을 하는 것이다.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고 앙코르와트 정문 입구에 내렸다. 정문은 앙코르와트 서쪽에 있다. 해가 지는 서쪽은 사후 세계가 있다는 힌두교 교리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수리야바르만 2세가 자신의 장례용 사원으로 삼으려고 했다. 앙코르와트는 12세기 초에 수리야바르만 2세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왕실용 사원이자 수도의 핵심 사원으로 지어졌다. 앙코르 유적중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크메르 제국의 모든 종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처음에는 힌두교 사원으로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인 비슈누 신에게 봉헌되었고 나중에는 불교사원으로도 사용되었다. 캄보디아의 국기에 그려져 있는 사원이 앙코르와트이.. 2023. 3. 14.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바이욘사원(Bayon Temple, ប្រាសាទបាយ័ន) 앙코르톰 내부에 있는 바이욘사원은 정말 거대하다. 바이욘사원은 12세가 후반에서 13세기 초반에 자야바르만 7세가 자신을 위해서 세웠다고 한다. 앙코르톰을 봤을때 정 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크메르제국 국가의 최고 사원으로 지위를 누렸다고 한다. 바이욘사원의 특징은 사면상인데 이 얼굴은 자야바르만 7세 자신의 얼굴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사면상을 "크메르의 미소"라고 불린다. 바푸욘사원에서 약 200m 왼쪽에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가면 볼 수 있다. 바이욘의 본래 이름은 "자야기리"라고 한다. 캄보디아가 프랑스에 식민지 당시 프랑스인들은 부처가 보리수나무(Banyan Tree)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여 부처의 형상이 많이 새겨진 이 사원의 이름을 "반얀사원"이라고 불렀다. 캄보디아인들은 반얀을 제대로 ..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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