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강진군 가볼만한 곳19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다산박물관 강진에 가면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다. 조선 최고의 실학자였던 다산 정약용이 강진에서 18년 동안 유배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강진 다산박물관에 가보자 조선 후기 개혁, 개방의 학문을 실천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현대적인 가치로 계승 발전시키고자 설립된 다산정약용은 강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자 문화시설이다. 현대 다산청렴연수원을 새롭게 운영하여 다산의 목민, 청렴 정신을 계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역의 대표 박물관으로서 전시와 함께 가족단위 관람객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며 스스로 만드는 재미와 함께 다산의 정신을 체험해보는 다양한 연령별 체험프로그램 9종 다산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개원 이래 .. 2022. 8. 5.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까막섬 전남 강진군 마량면 마량항을 가는 길에 까막섬을 만난다. 마량항에 거의 다와서 보면 오른쪽에 섬이 있다. 바로 까막섬이다. 까막섬에 가보지 않으면 까막섬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영상을 통해 보면 섬 앞쪽에 새들이 보금자리가 있었다. 까막섬 상록수림은 1966년 1월 13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숲이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하여 가막섬 또는 까막섬이라 불렀는데 옛적 이곳에 수천마리의 까마귀 떼가 날아와 섬을 뒤덮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큰 까막섬과 작은 까막섬 2개의 섬으로 나뉘어져 겉으로 보기에는 후박나무 숲으로 보일 정도이나 돈나무 등 100여종이 넘은 열대성 상록수종이 삼께 자라고 있다 마량항 입구에서 전망좋은곳에서 까막섬을 볼 수 있다. 까막섬에 대한 전설이 있다. 까.. 2022. 8. 3.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금서당 강진군 읍내 영랑생가터에서 120m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금서당 옛터가 나온다. 금서당은 현재의 강진초등학교 전신으로 강진 신교육의 발상지이다. 1905년에 사립금릉학교로 개칭되었고 1909년 8월에는 강진공립보통학교로 개설되었다. 이후 1914년 현재 해남 세무서 강진지서 객사로 위치로 이전, 확장된 후 1926년에 강진읍 평동으로 이전하여 강진중앙초등학교가 되었다. 또한 이곳을 거쳐 간 200여 명의 전교생이 모여 1919년 4월 4일 독립만세를 외쳤던 역사적 의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강진이 낳은 한국 근.현대 대표 시인 영랑 김윤식도 이곳 금서당 출신으로 1919년 서울 휘문의숙 시절 구두에 독립선언문을 감추어 강진으로 내려와 강진의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현재 금서당 건물은 1950년 이후.. 2022. 8. 1.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금곡사 전남 강진군 군동면 보은산 자락에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밀본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사찰이 있다. 금곡사이다. 금곡사는 위치가 천혜의 요새 같다.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금곡사는 한국불교태고종에 속하며, 신라 선덕여왕 때 활동하던 밀종의 큰스님 밀본이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금곡사는 거대한 석벽 사이에 고즈넉이 자리하고 있다. 그 정경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예부터 이곳을 방문한 시인묵객들은 시로써 그들의 감흥을 노래하곤 했다. 조선시대 방랑시인 김삿갓으로 더욱 유명한 김병연(1807~1863)도 이곳에 머물며 쟁계암이라는 거대한 바위와 그 사이로 계곡물이 흐르는 평화로운 정경에 취해 시 한 구절을 남겼다. 1481년 (성종 12)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에는 금곡사라고 나와 있다. 1592년(선조 25).. 2022. 7. 30.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고성사 전남 강진군 강진읍에 있는 고려후기 승려 원묘국사 요세가 창건한 사찰이다. 고성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천불산화엄사사적비'에 의하면 고려 후기인 1211년(희종 7년) 원묘국사 요세(1162~1245)가 인근의 만덕산 백련사를 중창할 때 말사로 지었다고 전한다.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에는 '고성암' 이라 기록하고 있는데 '호남읍지'에도 같은 이름이 있다. 1805년 강진군에 귀양 온 정약용(1762~1836)이 이 암자를 머물며 아암해장과 교우하였다. 조선 말기에는 신중탱화가 봉안되었다. 맞배지붕의 대웅전을 중심으로 법당 왼쪽에 보은산방이 오른쪽에 범종루와 요사(안심요)가 있다. 정약용은 강진에서 18년 동안 유배생활을 했는데 처음에는 주막집에서 기거.. 2022. 7. 27.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고려청자박물관 전남 강진군에 1997년 9월에 개관한 고려청자박물관이 있습니다다. 이곳에는 약 3만종의 고려청자가 수집되어 진시되고 있습니다. 고려청자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푸른빛의 자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고려시대에는 청자를 사기, 청자, 녹자, 청도기, 청사(기)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렀으며 차츰 청자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릇의 표면에 입혀진 유약의 푸른빛에 따라 청자라고고 이름이 붙여졌지만 실제로 청자의 색은 제작기술의 발전 정도나 품질, 청자를 생산한 지역의 흙성분, 번조온도, 특히 가마 안의 산화, 환원의 번조 분위기에 따라 담청색, 담녹색, 회녹색, 청회색, 녹황색, 녹회색, 녹갈색, 담황색 등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었다. 가장 잘 만들어진 청자의 푸른색은 비취옥의 생과 비슷하여 "비색".. 2022. 7. 25.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전남 강진군에 가면 고려청자박물관도 있고 바로 오른쪽에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도 있다. 고려청자박물관을 먼저 보고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을 보자 새로운 경험을 할 것이다. 고려청자와 과학기술의 융합으로 만들어진 e-celadon 은 연령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디지털박물관이다. 고려청자를 직접 보고 느끼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예술의 기능과 관람객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놀이공간의 기능까지 담아낸 진화된 형식의 현대적 전시관이다. 자연친화적으로 구성된 공간 속에서 고려청자의 주요 문양인 꽃, 과일, 동물 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으로 컨셉으로 전통적인 예술혼과 현대 디지털 기술의 만남을 시도한 최초의 디지털 미디어 복합관이자 고려청자의 역사적 의의와.. 2022. 7. 23.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강진 향교 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에 강진향교가 있다. 강진향교는 확실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고 다만, 신증동국여지승람에 "鄕校在縣東二里"라 기록한 것으로 보아 적어도 16세기 이전에 향교가 현재의 위치에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한다. 강진향교 역시 다른 건물과 같이 임진왜란때 병화를 입었으며 1613년(광해군 5) 사마제를 건립하였고 그 후 1675년에 본격적으로 향교를 걸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향교의 규모를 보면 외삼문, 명륜당 등, 서재 대성전, 교직사 등이 있는데 전학후묘의 배치에 따라 남서향의 축 배치와 동서제의 좌우 대칭을 보이고 있는 경사진 건축이다. 대성전의 좌측에는 수령 약400년된 은행목이 한 그루 있으며 대성전에 들어가는 협문이 좌우에 있아. 건축 형식을 보면 대성전은 정면과 측면이 모두 3칸이.. 2022. 7.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