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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35

베트남 여행 : 다낭 미케비치 (Bãi biển Mỹ Khê Đà Nẵng) 베트남 다낭은 세계인이 가보고 싶은 여행지중의 하나이다. 다낭은 베트남의 5번째 큰 도시이다. 호치민, 하노이, 하이퐁, 껀터, 다낭... 베트남의 5대도시로서 인구는 120만명이 훌쩍 넘는다. 베트남의 남북으로 긴 땅 가운데 중부도시이다. 베트남 중부 관광의 중심지가 되어 가고 있으며, 베트남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부상중인 도시이다. 다낭은 열대몬순기후이며 매년 2~8월은 건기, 8~12월은 우기에 속한다. 남쪽으로 30km 정도 가면 호이안, 북쪽으로 100km 정도 가면 고도 후에가 있다. 그리고 다낭 바나힐은 다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순서대로 포스팅 올려볼께요 미케비치는 포브스지가 선정한 초승달 모양의 세계 6대 해변이다. 가이드는 32km 정도라고 했는데 다른 곳에는 20km 가 .. 2022. 8. 29.
베트남 여행 : 다낭 패키지 여행 (2022.8.20.토~2022.8.24.수, 3박5일) 올해 여름휴가는 베트남 다낭으로 정했다. 기간은 2022, 8,20~24. 3박 5일이다. 여행사하는 지인이 문자로 다낭 599,000원 이라고 보냈다. 나는 솔깃해서 신청을 하고 날짜를 골랐다. 다낭은 가고싶은 곳이기도 하기때문이다. 패키지 여행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선택관광이 필수였다. 그리고 선택관광이 없으면 여행이 아니었다. ㅎㅎ 그래서 추가비용을 거의 40만원을 현지에서 더 냈다.. 이룬 그러니까 1인당 100만원 정도하는 여행이다. 완전 낚였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스케줄이다. 비엣젯항공을 이용하게 돼 있었다. 베트남을 지난 4월에 갈때는 PCR검사를 하고 갔는데 지금은 그냥 가도 됐다. 베트남 항공은 의자 뒤에 비디오를 볼 수 있는데 비엣젯은 없어서 그냥 잠만 자야 했다. 베트남 항.. 2022. 8. 28.
베트남에서 한국 귀국시 준비할 것 2022년 4월 1일 베트남으로 출발해서 4월 15일 대한민국에 도착했다. 베트남은 한국인은 2주간 무비자로 갈 수 있다. 기간이 길어질 경우는 벌금을 내야 한다.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 이기 때문에 벌금이 무겁다. 오후 1시에 렌트카를 빌려서 가족 3명과 함께 5명이 같이 호치민 공항으로 갔다. 렌트카는 개인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이 승합차를 사서 운영한다. 코로나가 없을때는 운전기사를 채용했는데 지금은 손님이 없어서 차주가 직접 운전한다고 말했다. 운전기사는 운전을 빨리 하지만 차주는 차를 천천히 운전하다. 집에서 출발해서 저녁을 휴게소에 들려 화장실도 가고 저녁을 먹는다. 어떤 휴게소는 개인이 운영하는지 화장실 앞에서 사용료를 받는 곳도 있다. 한국에서도 오래전에 (80년대) 버스터미널 화.. 2022. 5. 6.
베트남 여행 : 한국 입국전 PCR 검사 베트남 락자에서 하루전에 PCR 검사를 할려고 했는데 48시간 이전에 한것이어야 해서 다음날 다시 방문했다. 베트남에서 가까운 군단위의 도시에는 PCR 검사를 하는 곳이 없어서 오토바이를 타고 1시간이나 걸린 곳 락자까지 가야 했다. PCR 검사를 했던 병원 주차장 옆에 예쁜 꽃이 있어서 찍었다. 하나의 나무에서 여러가지 색의 꽃이 열렸다. 베트남 락자에서의 PCR 검사 비용은 9만원이었다. (의원) 한국에서 출국때 PCR 검사를 받았는데 8만원이었다. (의료원) 베트남의 환율로 따지면 완전 비싼편이다. 하지만 베트남은 PCR 검사를 하는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감내해야 했다. 마을 시장입구에 있는 쌀국수 식당인데 학생들도 아침을 여기서 해결하고 학교에 갔다. 어른들도 아침을 먹으려고 이 식당에 많이 찾았.. 2022. 5. 4.
베트남 여행 : 8번째 처형집에 가요 베트남의 농촌은 넓고 한가롭다. 우리나라의 평야지대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넓다. 6번째 처형집은 배로도 가고 오토바이를 타고도 간다. 조금은 먼편이다. 이번엔 오토바이를 타고 갔다. 가는 길은 좁은 길이다. 오토바이 2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길이다. 혹여나 차가 오면 오토바이는 비껴줘야 한다. 차도 작은 차나 지나가지 큰차는 못간다. 8번째 처형은 익사사고로 돌아가셨다. 집앞 냇가에서 수영을 못해서 물에 빠졌단다. 딸과 아들이 있고 남편이 있다. 보통 베트남 시골에서는 형제가 옆집에 사는 경우가 많다. 왼쪽에는 큰형이 살고 오른쪽에 동생이 산다. 오른쪽 집이 처형집이다. 돌아가신 처형을 집안에 이렇게 모시고 있었다. 와이프는 베트남에 갈때마다 언니 집에 들려서 향을 피우곤 한다. 처형의 묘가 집뒤에 있.. 2022. 4. 30.
베트남 여행 : 락자 (Thành phố Rạch Giá) 한국에 귀국할려고 오토바이를 타고 1시간을 달렸다. 오토바이를 오래 탔더니 엉덩이가 얼얼하다. 집 인근에는 PCR 검사를 하는데가 없어서 락자까지 갔다. 락자는 해변도시이다. 락자는 호치민에서 300여km 정도 밑에 있다. 여기 사람은 락자를 락야라고 발음한다. 한국에도 지역 사투리가 있듯이 베트남도 역시 지역마다 사투리가 있다. 병원과 의료원을 4군데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PCR 검사를 하는데를 찾아 다녔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서 찾고 찾았다. 4번째 병원에서 PCR검사를 했다. 48시간 이전에 PCR검사를 해야 해서 오늘은 안된다고 했다. 내일 다시 와야 했다. 이룬.. 그래서 먼저 예약을 하고 내일 오기로 했다. 집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시간 찾는 시간...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다. .. 2022. 4. 28.
베트남 여행 : 시골 새벽시장 2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발전가능성이 많은 나라이다. 베트남은 정치만 바뀌면 모든게 해결된다. 사회주의가 부패를 만들고 있다. 오늘은 새벽시장에 또 가보기로 했다. 재미있으니까.~ 첫사진이 블로그 화면에 뜨길래 맨 위에 올렸다. 이곳에서는 바나나를 구워먹는다. 그리고 삶아서 먹기도 한다. 오른쪽의 동그란 것은 바나나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의 뿌리 열매 마와 비슷한 것을 으깨서 구웠단다 나는 바나나보다 더 구수하고 이게 맛있었다 자... 하루의 시작을 먼저 해볼까.. 5시에 일어났는데 베트남의 농부는 바쁘다. 벌써 일어나서 농사일을 시작한다. 집 오른쪽 논에서 열심히 벼를 뿌리고 있는 7번째 오빠(처남)이다 베트남에서는 모내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물에 불려 뿌리만 약간 나온 볍씨를 뿌린다. 벼를 뿌릴때는 물대기 .. 2022. 4. 26.
베트남 여행 : 분까요리(Bún cá), 까록(cá lóc) 생선 오늘은 베트남의 귀한 요리 분까(Bún cá)를 맛볼께요 분은 면종류를 말하구요 까는 물고기, 생선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면에 생선을 넣어 만든 요리겠죠.. 13번째 와이프 막내동생이 "까록(cá lóc)"이란 생선을 잡아왔습니다. 검색해보니 가물치과네요 크기가 머리에서 끝지느러미까지 60cm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어디서 잡았는지는 밑에 글을 계속해서 읽어주세요. ㅎㅎㅎ 까록(cá lóc) 생선을 손질하는데 거의 30분정도나 되더라구요. 머리를 때려 기절시키고 비늘을 벗기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살았는지 가끔 팔딱거리드라구요 생명력이 굉장했어요 까록(cá lóc) 생선이 크서 비늘 벗기는데도 오래 걸렸어요 집앞 냇가에서 까럽 생선을 손질합니다. 참고로 집앞 냇가는 빨래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다른집은 ..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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