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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47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송가인 마을 전남 진도군 지산면에 위치한 마을.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탄생한 곳이다. 본래 '앵무리'라는 마을이었으나 송가인이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 후 인기가 늘어나자 마을 사람들의 강력한 지지로 마을 이름을 '송가인마을'로 변경했다 송가인마을 앞에는 송가인공원이 조성되어 큰 면적의 휴식공간이 있다. 마을 내에는 송가인의 부모가 살고 있는 집 앞에 벽화, 포토존과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있다. 진도군을 둘러볼 수 있는 진도시티투어의 코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 송가인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집앞.. 포토라인이 설치돼 있다. 마을 이름까지 바꾸고 안내간판까지 걸어놨다. 마을 입구에 길가에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하고 방문하면 된다. 현재 송가인의 부모님이 살고 계셔서 집안에는 출입불가이다... 2022. 3. 13.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소전미술관 소전미술관은 추사 김정희 이래 한국 근·현대 서예계의 대가로 추앙받는 소전 손재형(孫在馨)[1903~1981]을 기리는 미술관이다. 손재형은 중국의 서법, 일본의 서도에 대해 서예란 용어를 만든 인물로 평생 붓을 놓지 않은 서예가이자 그림에도 뛰어난 문인화가이다. 조부 손병익에게서 한학과 서예의 기초를 익혔고 안종원과 김돈희에게서 서예를 배웠다. 소전 선생의 글씨는 중국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소전체’라고 불리는 독특한 서체로 완성되었다. 서단에 김기승, 하남호, 정항섭 등 많은 제자를 배출했다. 손재형은 옛 서화 수장가로, 서화 감식에도 남다른 조예를 지녔다. 45세 때 진도중학을 설립한 교육자이며 69세에 국회의원에 당선된 정치인이기도 하다. 소전미술관의 명칭은 손재형의 호인 ‘소전’에서 유래했다. .. 2022. 3. 12.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세방낙조 전망대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압권이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어 환상적이다. 세방낙조 전망대 주차장은 협소하여 도로변에 주차해야 한다. 진도에서 서쪽에 위치하기때문에 석양의 황혼을 보는 것이 아름답다. 날씨가 맑은 날 세방낙조에서 볼수 있는 섬들이다. 석양의 사진이 찍혀 설치 돼 있다 세방낙조는 석양뿐아니라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세방낙조 앞에 보이는 섬 세방낙조는 진도에서 석양이 아름다운 장소이다. 꼭 저녁이 아니더라도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지산면 세방낙조로 148 2022. 3. 11.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서망항 서망항은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진도 섬에 있는 어항이다. 1986년 3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시설관리자는 진도군수이다. 서망항은 1986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후1987년 기본시설이 수립되어 1991년에 완공하였다. 그 후 1993년 정비계획이 수립되어 2002년 완공되었다. 서망항 주변에는 구멍 뚫린 외형상의 특징 때문에 공도라고 불리는 가사군도, 화강암이 뭉쳐서 만들어진 주지도와 양덕도, 사자의 형상을 하고 바다 위에 누워 있는 광대도 등이 산재해 있다. 검푸른 서해바다를 지키듯이 떠 있는 섬들은 그저 바라보고 있기만 해도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있는 듯하다. 또한 섬들 사이에 보이는 일몰은 인공적으로는 결코 만들어 낼 수 없는 천연.. 2022. 3. 10.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삼별초테마공원 삼별초군의 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한 역사테마공원이 전남 진도 운림산방 가는 길에 조성했다. 삼별초테마공원은 삼별초 항쟁을 소재로 한 역사테마공원 조성사업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농촌 테마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총 사업비 88억원이 투입되는 운림지구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은 12만8600㎡의 부지에 삼별초 홍보전시관과 농어촌체험장, 공중화장실 등이 조성된다. 진도군은 인근의 운림예술촌, 국가지정 명승지 운림산방, 남도전통미술관, 쌍계사, 첨찰산 상록수림 등과 연계한 진도 제일의 관광휴양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별초(三別抄)는 고려 무신 정권의 특수 부대이다. 이들은 몽골의 잦은 침략에 맞서 고려의 정규군보다 더 강한 전투력으로 활약하였으나, 1270년 원종의 개경 환.. 2022. 3. 9.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삼별초 왕온의 묘 진도 읍내에 들어서서 왼쪽으로 좌회전해서 조금만 가면 왕고개가 나온다. 왕고개를 넘어 100m 정도 내려가면 왼쪽에 운림산방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이 운림산방 가는 길 왼쪽에 삼별초 왕 온의 묘가 있다. 전라남도 기념물 제126호. 진도읍에서 의신면의 운림산방에 이르는 중간 고갯길을 ‘왕무덤재’라 이르는데 이 고개 동쪽 산 기슭에 속칭 ‘왕온묘’가 있다. 이 고개는 제주도로 가는 금갑포(의신면)로 통하는 고갯길이기도 하다. 고려시대 중기에 진도에 입거한 삼별초군이 용장성에서 쫓겨 이 고개에 이르러 추격군과 격전을 벌였던 곳이다. 『고려사절요』 권19 원종 12년 5월조에 승화후 온(承化候 溫)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진도지방에서 구전되기는 준(綧)이 아들 희(熙)와 함께 옹(雍)을 여몽연합군의 장수로 .. 2022. 3. 8.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삼별초 궁녀둠벙 삼별초 궁녀둠벙은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돈지리에 있다. 2001년 10월 30일 진도군의 향토문화유산 제4호로 지정되었다. 삼별초가 추대했던 왕족 출신 왕은 (王溫)은 지금의 의신면 침계리에 있는 ‘왕무덤재’에서 붙잡혀 ‘논수골’에서 죽임을 당했다. 그리고 전투 중에 피난 중이던 여기급창 등 궁녀들은 창포리에서 만길리로 넘어가는 고개인 ‘만길재’를 넘다 몽고군에게 붙잡혀 몸을 더럽히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고자 언덕을 따라 내려가 지금의 둠벙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 이는 나당연합군에 의해 백제가 망할 당시 3천 궁녀가 부여 낙화암에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는 내용과도 매우 흡사한 사건이기도 하다. 그 뒤 비가 오는 날이면 이곳 둠벙에서 여인네의 울음소리가 슬피 들려오고 지금으로부터 20여 년전 까.. 2022. 3. 7.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벽파항. 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 벽파정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벽파리에 있는 벽파항은 1993년 9월 10일 지방어항으로 지정 관리하여 왔으나, 어항법 시행규칙 제2조에 의한 지방어항 지정기준에 미달하여 2005년 4월 27일 지방어항에서 해제되었다. 명량해협을 지나 목포와 추자도를 잇는 배가 경유한다. 아주 작은 어항이다. 한눈에 보는 벽파항.. 아주 작은 항구이다. 벽 벽파항에서 뒤에 언덕에는 벽파정이 있다. 진도군 고군면 벽파리에 있는 벽파정은 고려 희종(熙宗) 3년(1207)에 주로 중국을 왕래하는 국제적 사절을 위로하기 위하여 창건한 정자이다. 이후 조선 세종 11년(1465) 朴厚生 군수가 중건하였다. 현재 벽파정은 없어지고 옛 터 인근에는 '목포해양경찰서 벽파선박출입항대행신고서'건물이 있다. 벽파정은 고려 조선조에 걸쳐 문학누정으..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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