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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47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박종식 생가. 태극기 마을 진도 옛길로 가다보면 길가에 태극기가 줄지어 개양되어 있다. 멈춰서 마을을 보니 마을에도 가가호호 평일인데도 태극기가 걸려 있다. 진도대교에서 진도읍내까지 지금은 4차선이 돼서 바로 가지만 이 길이 있기 전에는 태극기 마을 송산리를 지나쳐야 한다. 마을 입구에 태극기 선양운동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태극기가 휘날리는 마을이 있다. 진도군 군내면 송산마을은 36가구 71명이 사는 작은 농촌마을이지만 안 길과 집 등에 모두 100개의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태극기가 주민 수보다 더 많다. 태극기는 마을 주민 박준범(59세)씨가 대(代)를 이어 관리하고 있다. 박씨의 아버지인 故 박종일씨는 지난 2009년 태극기 선양운동 마을추진위원회를 결성, 마을 입구에 3·1절과 민.. 2022. 3. 5.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명량해상케이블카. 진도타워. 진도대교 전남 해남군 우수영국민관광지에서 진도군 진도타워를 운항하는 명량해상케이블카가 2021년 9월 3일 개통됐다 이순신 장군 명량대첩 전승지인 울돌목 해협 역사의 현장을 하늘에서 만날 수 있는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총 길이 920m로 왕복 14분 소요되며, 왕복 요금은 대인 기준 일반 캐빈 1만3000원, 크리스탈 캐빈 1만7000원이다. 진도타워 모습. 명량해상케이블카의 진도 탑승장이다. 진도대교 모습. 과거에는 다리가 하나였는데 지금은 2개로 연결돼 있다. 명량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출발~~ 진도타워. 해남군에서 탑승해서 진도 타워로 출발했다. 해남의 마스코트.. 땅끝이. 희망이 해남 우수영 탑승장에서 바라본 명량 해상케이블카 드디어 해남 우수영관광단지에서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가고 있다. 진도대교도 보이고 진.. 2022. 3. 4.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동석산 전남 진도의 동석산(219m)은 나지막한 높이지만 진도에서 두번째로 좋은 산이다. (내 생각) 아찔한 바위봉우리들이 연달아 이어지는 암릉을 타고 넘는 재미가 남다른 곳이다. 이곳은 분명 초보자에게는 버거운 산길이다. 하지만 거친 바위 능선과 바다에 물든 짙은 가을 정취를 즐기고 싶다면 진도 동석산을 추천한다. 예전보다는 안전하게 가드레일이 있어서 조심해서 가면 된다 등산 진입로는 하심동 마을에서 왼쪽에 보이는 교회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초입부터 암릉이 시작돼서 눈을 즐겁게 한다. 높이는 해발 219m 이어서 높지는 않다 산악회와 같이 오면 동석산을 가로 질러 세방낙조로 내려가면 좋다. 하지만 나는 혼자이기에 차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야 한다. 이 길은 천종사로 내려가는 길이다. 천종사는 작은.. 2022. 3. 3.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남도진성 전원한옥마을 임회면 남동지구 전원마을은 54필지 3만8558㎡ 규모의 고품격 한옥마을로 조성될됐으며, 상·하수도를 비롯해 소공원, 마을 회관 등 기반시설 구축하고 있다. 특히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일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인근에 진도항과 국립남도국악원, 미르길까지 차량으로 5분 이내 이동할 수 있는 등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남도진성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전원한옥마을이 나온다 한옥마을 전체 모습. 분양은 됐다는데 아직 집을 짓지 않은 땅들이 절반정도 되는 것 같다. 이제 집을 지을려고 하는지. 어디서 가져온 오래된 기둥. 나무들이 있다. 전원한옥마을 바로 앞에는 바다가 접해있어 경치는 좋다. 남도 진성을 둘러보고 조금 왼쪽에 있는 남도진성전원한옥마을도 둘러보자. 분양은 분양후 이곳으로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주소 .. 2022. 3. 2.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남도진성 진도 급갑진은 남도포수군진과 함께 전략상의 교통 국방의 요충지에 자리한다. 금갑진성은 항로를 감시하고 통제하기에 좋은 지리적 전략적 위치에 입지하고 있다. 산지 지형과 해안 지형을 절묘하게 잘 배합하여 입지하였고 성곽도 그런 지형 조건을 활용하여 축조한 것이다. 이것은 방어에 유리하면서 해안 일대를 감시하기에 좋은 최적의 자연 지형을 선택 활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진도 금갑진성은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금갑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이다. 2005년 7월 13일 전라남도의 기념물 제234호로 지정되었다. 금갑도진에 대한 기록은 세종 28년(1446)에 처음 나타난다. 여귀산 목장의 관리를 논의 하는 기록에서 그 관리의 주체로서 진도군사, 남도포 만호와 함께 금갑도만호가 기록되고 있다.( 권111, 세종 .. 2022. 3. 1.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남도전통미술관 운림산방 앞에 위치한 남도전통미술관은 2천 평방미터의 지상면적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전시실과 글씨 및 그림 체험실, 서화경매장, 수장고 등 부대시설이 있다. 미술관에는 소치 허련과 그 화맥을 이어 온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으며 “남도예술은행 미술품 토요경매장”의 전용 경매장이 있다. 소치 허련은 초년에 해남의 윤선도고택에서 윤두서의 작품을 통하여 전통 화풍을 익혔다. 대흥사 초의(草衣)선사의 소개로 1839년 상경하여 김정희 문하에서 본격적으로 서화를 수업하였다. 김정희로부터 중국 북송(北宋)의 미불(米芾), 원나라 말의 황공망(黃公望)과 예찬(倪瓚), 청나라의 석도(石濤) 등을 배웠다. 그리고 그의 서풍(書風)도 전수받으면서 남종 문인화의 필법과 정신을 익혔다. 남도전통미술관은 진.. 2022. 2. 27.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나절로미술관 1995년 오랜 시간 버려져 있던 고향의 폐교를 구입하여 홀로 23년 동안 자연과 씨름을 했다. 5천여평의 운동장에 여러가지 꽃을 심어 관찰한 뒤 미술관과 가장 어울리는 마가렛꽃을 찾게 되었고 그 이후 매년 5월이면 미술관 천지엔 꽃과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열린다 이상은 관장에게 나절로미술관은 5천평의 크나큰 하얀 도화지다 그 넓디 넓은 자연 속에서 물이 흐르고 음악이 흐르고 담쟁이가 소설을 쓰듯 초가를 오른다 약간은 덜 떨어진 사람마냥 허스름한 흙으로 만든 찻집과 비 올 때는 시름없이 눈 올 때는 낭만 속에서 관람객들과 미술관을 음미 하고자 한다 또한, 답답한 건물 안에서 느끼는 감동에 지쳐있는 도시인들에게 살아 숨 쉬는 미술관을 여기 진도 나절로미술관에서 접하게 될 것이다. 나절로 미술관은.. 2022. 2. 26.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급치산전망대 한반도 최서남단 진도군 지산면에 위치한 급치산 전망대는 가장 늦은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바다 위를 수놓은 다도해의 섬들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일몰 명소이다. 360도 탁 트인 전망대 옥상에서 바라보는 동석산 암골맥(巖骨脈)의 수려한 바위 능선과 높은 고도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진도 해안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해, 그림 같은 풍경에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급치산 전망대에서 세방낙조전망대에 이르는 해안 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어, 진도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다. 급치산 전망대에 오르면 서해안 바다를 볼 수 있고 뒤쪽에는 진도의 2번째로 좋은 동석산이 있다. 굽이길을..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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