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583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선운사 백제 위덕왕 24년(577) 검단선사와 신라의 국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조선 정도18년(1794) 임우상이 기술한 선운사 사적기에 의하면 신라의 진흥왕이 왕위를 버리고 이곳에 와서 선운사를 창건했다고 한다(유력한 창건설) 선운사에는 총 19점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선운사 대웅전(禪雲寺大雄殿)은 대한민국 보물 제290호다. 선운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단층 목조건물이다.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13년(광해군 5년) 재건하였다. 전면 5칸, 측면 3칸으로 긴 평면을 이루며, 단청 벽화가 뛰어나다. 단층 맞배지붕으로 전면 5칸에는 모두 빗살분합문을 달아 출입하도록 되어 있다 선운사에서는 내·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선운사 입구에 있.. 2021. 8. 19.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병바위 고창 병바위 선운사를 보고나서 나오는 길에 왼쪽에 냇가 건너에 멋진 바위가 있어서 무작정 차를 돌려 보기로 했다. 고창 병바위는 "고인돌 질마재 100리길"에 속해 있어 탐방로가 마련되 있다. 처음 방문이라서 입구를 못찾아 헤멧다. 입구는 아산초등학교 뒷쪽에 2군데가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아산초등학교 입구 오른쪽에 주차하면 된다. 아산초등학교 바로 뒷편에 병바위와 돌산이 있다. 병바위는 돌산 왼쪽에 위치한다. 앞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아산초등학교 오른쪽으로 돌아서 걸어가면 바위 밑에 작은 암자가 있다. 호남의 8대 명혈에 속하는 곳이 영모마을의 "금반옥호 선인취와" 형국이다. 금 소반에 옥 술병을 차려놓고 신선이 술에 취해 누워있다는 뜻이다. 신선설화가 깃든 바위가 병바위이다. 아산초등학교가 있는.. 2021. 8. 17.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문수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문수산은 청량산(淸凉山) 또는 축령산(鷲嶺山)이라고도 부른다. 644년(의자왕 4) 자장(慈藏)이 창건하였다. 사찰 연기 설화에 의하면, 자장이 당나라에서 귀국하는 길에 이곳을 지나게 되었다. 이 산이 당나라에서 수행하였던 청량산과 같은 느낌을 주므로, 이곳의 석굴에서 7일 동안 정성껏 기도를 드렸다. 어느 날 땅 속에서 문수보살(文殊菩薩)이 나오는 꿈을 꾸자 그곳을 파보니 문수석상이 나왔다. 이에 그곳에 문수전을 건립하고 절 이름을 문수사라 하였다고 한다. 그 뒤 1607년(선조 40)에 중건하였으며, 1653년(효종 4) 성오(悟性)와 상유(尙裕)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삼존불상을 봉안하였다. 1764년(영조 40)에는 신화(信和)와 쾌영(快英.. 2021. 8. 15.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무장현 관아와 읍성 무장읍성은 1417년 무장진의 병마사에 마을을 다스리는 기능을 주어 무장진 병마사 김노(金蘆)가 쌓은 길이 약 1.2km의 평지성이다. 읍성의 남문인 진무루는 앞면 3칸·옆면 2칸의 2층 건물이며, 동문터도 잘 남아 있다. 성 주위를 둘러싼 물길인 해자는 폭 4m·길이 574m 정도로 그 흔적만 남아있다. 성 안의 건물로는 객사·동헌이 있다. 『문종실록』에 의하면 읍성의 둘레는 1,470척(약441m)·높이 7척(약2m)이며, 해자의 둘레는 2,127척(약638m)이고 문은 2개가 있으며, 성의 규모를 넓혀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무장읍성은 조선시대 옛 읍성의 모습을 연구하고 살피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무장읍성은 1991년 2월 26일 대한민국 사적 제346호로 지정되었다 읍성이란 군이나 현의 주민을.. 2021. 8. 13.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고인돌공원 2000년 12월에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은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되었고 고창의 지석묘군은 사적 391호로 보존 관리하며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고창읍 죽림리와 아산면 상갑리 일대에는 총 447기가 분포되어 숫자로 표시되어 있다. 선사시대 고인돌. 청동기 시대 (B.C 4~5 세기)이다. 청동기 새대이면 한국에서는 고조선이 이에 속한다. 고인돌 공원은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이기도 하다. 고인돌 공원과 고인돌 박물관 앞에는 커다란 고인돌이 있다 고인돌 공원으로 자리를 옮기면 먼저 지석묘가 보인다. 주차장과 입구에서 고인돌 공원까지는 700미터 걸어서 가면 15분 정도.. 노약자. 임산부. 아기. 장애인과 동반하면 모로모로 탐방열차를 권해드린다. 하지만 신체건강하다면 걸어서 선사마을도 함께.. 2021. 8. 11.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고인돌박물관 전북 고창에는 고인돌박물관과 고인돌공원이 있다. 오늘은 박물관을 둘러보자 고창고인돌박물관은 청동기시대의 각종 유물 및 생활상과 세계의 고인돌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상설전시관은 전체 전시공간에 대한 관람정보와 상징전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주제전시실의 전시내용을 압축해서 상징전시로 전시내용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킴으로써 적극적인 관람 욕구를 유도하고 관람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상징물 옆에는 안내데스크 및 정보검색 시스템을 설치하여 관람객을 위한 사진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시관3층에 마련된 체험공간에서는 불피우기, 암각화 그려보기, 고인돌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원형움집의 내부를 1:1 실물크기의 모형으로 만들어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2021. 8. 9.
부산광역시 가볼만한 곳 : 태종대 부산 태종대는 부산에 가면 꼭 들려서 기분전환을 하는 곳이다. 내가 처음 갔을때는 20대 초반 벌써 30년전이다. 그때의 영도대교는 없어지고 지금은 새롭게 만들어진 부산항대교로 이름이 바뀌었고 유료화 도로이다 지금 바뀐도로로 영도로 들어갈려니 조금은 헛갈렸다. 2005년 11월 1일 대한민국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고 국가지정문화재이자 국가지질공원이다 태종대라는 이름의 유래는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신라 태종 무열왕이 이곳에 와서 활을 쏘아 이곳의 이름을 태종대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동래부지`에 전한다. 두번째는 1419년 조선에 큰 가뭄이 들자 그해 5월 태종이 하늘에 빌어 비가 내린 일을 본받아 동래 부사가 가뭄이 들때마다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렸다는 이야기가 안정복의 `동사강목`에 나온다. 어쨋든 태종.. 2021. 8. 7.
부산광역시 가볼만한 곳 : 해동용궁사 앗.. 동영상 구제대상에서 1달만에 풀렸다. 에로스박물관때문에.. ㅠㅠ 못보신 분들은 상상만.. 부산 여행에서 아직 남아 있는게 있어서 올립니다 해동용궁사 방문은 이번이 4번째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이다. 절측에서는 1376년 나옹화상 혜근이 창건한 사찰이라 주장하지만 실상 1970년대 신축된 현대사찰에 불과하다. 원래 절이 있던 곳은 깨를 심거나 소를 먹이던 빈터였다. 나옹 혜근이 세웠다는 둥의 소리는 절측에서 신도 확보를 위해 지어낸 것으로 보인다 (위키백과 출처) 그러나 그게 뭐가 중요한가 지금이 중요하지.. 바다 앞에 저렇게 아름다운 절을 세웠다는게 대단하지 않은가. 용궁사를 들어가서 다리를 건너기전 왼쪽에 가면 불상이 있다. 그곳에서 찍은 영상이다 이 사진이 젤루 잘 나왔다. 주차장은 .. 2021. 8.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