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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29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탁발공양체험 루앙프라방에서 탁발공양체험을 할려고 아침 5시에 호텔에서 나와서 장소를 확인하러 갔다. 탁발이란 "공양 그릇"을 받쳐들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 승려들이 공양과 보시로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는 스님들 자신의 고집과 자만심을 없애고 무욕과 무소유를 실천하는 의미이다. 탁발 공양은 새벽 5:30 부터 1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4차례나 스님들 무리가 지나간다. 이곳에는 탁발 음식을 파는 분들이 의자와 음식, 과자를 준비하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었다. 찹쌀밥과 과자 그리고 어깨를 두르는 띠를 주는데 50,000 낍이었다. (20,000낍은 1달러) 호텔에서 탁발공양하는 곳으로 가는 길은 어젯밤에 몽족야시장이 열렸던 곳이라 아직 쓰레기들이 많이 있었다. 아침에 청소를 한다. 새벽시장을 보고 돌아오니.. 2024. 2. 3.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야시장 Luang Prabang Night Market 루앙프라방 몽족 야시장이 끝나는 지점에는 야시장이 열리고 있다. 거의 100m 정도에 상가들과 상인들이 양쪽에 늘어서 먹거리 야시장이 있다. 베트남 달랏에서도 한쪽은 옷가게만 한쪽에는 음식만 팔았는데 이곳에도 음식을 파는 야시장은 떨어져 있다. 왜냐하면 음식냄새가 옷에 베일수 있기때문이다. (내 생각) 앞쪽에는 건물로 된 상가이고 맞은편 둘레에는 포장마차처럼 장사를 한다. 한국사람도 1곳에서 장사하고 있었다. 주말이 아니어도 이 넓은 곳에 사람이 꽉 찼다. 나는 이곳에서 2번이나 가서 먹었다. 음식을 구입해서 빈자리가 있으면 아무데나 가서 앉으면 된다. 자리가 없을때는 관광객들은 빈자리가 나올때까지 음식을 들고 있다. ㅎㅎ 카오팓과 라오스맥주로 저녁을 먹었다. 카오팓은 볶음밥이었는데 돼지고기, 닭고기 들.. 2024. 2. 2.
라오스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몽족야시장 (ຕະຫຼາດກາງຄືນ 따랃깡큰) 라오스에는 50개 소수민족이 있다고 한다. 그중에 몽족은 꽤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루앙프라방 푸씨산 앞쪽에서 부터 약500m 정도 야시장이 열린다. 오후 4시부터 준비를 하고 물건을 진열한다. 5시가 넘어가면 이 도로는 사람 밖에 다니지 못한다. 몽족 야시장은 지역 특산물인 직물과 옷, 기념품, 세공품등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있다. 대나무로 만든 핸드폰 꽂이가 예쁘다. 찹쌀밥을 담를 그룻인데 대나무로 만들었다. 학생들이 도시락을 싸갈때도 이곳에 담아 간다. 소수 민족인 몽족 사람들이 모여 수공예품을 판매하던 장소가 커져서 지금의 루앙프라방 야시장이 되었다고 한다. 그룻, 스카프, 지갑, 소품, 기념품, 옷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관광객들의 많이 찾고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는 이곳에서 반팔티를 하나 구입.. 2024. 1. 31.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푸시산 / 푸씨산 (ພະທາດພູສີ 파탇푸씨) 루앙프라방 구시내 중심부에는 푸씨산이 있다. 높이는 100m 정도이고 올라가는데 천천히 가도 10분이면 충분하다. 왼쪽에는 메콩강이 흐르고 오른쪽에는 남칸강이 돌아 흐르며 북쪽에서 2강이 만난다. 남칸강 상류로 올라가면 땃새폭포가 나온다 푸씨산 위에는 왓탐푸시( Wat Tham Phou Si) 사원과 사당이 여러군데 있다. 입장료는 20,000낍(1달러)이다.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푸씨산, 푸씨는 "신성한 산"이라고 한다. 계단을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330여개나 된다고 한다. 정상에 도착하면 루앙프라방 시내와 메콩강, 남칸강을 볼 수 있다. 푸씨산은 루앙프라방 주민들에게 정신적, 종교적 지주 역할을 하는 산이다. 입장료가 있어서 나는 일몰시간에 맞춰서 매표를 하고 올라갔다. 해가 넘어가는 시간.. 2024. 1. 29.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Wat Xieng Mouane (ວັດຊຽງມ່ວນ 왇씨앙무완) 사원 루앙프라방에는 오래된 사원들이 정말 많다. 그래서 루앙프라방 도시 자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다. 내가 머물고 있는 댓츠어폰호텔에서 나와 왼쪽으로 100m 정도 가면 작은 사원이 2개 붙어 있는데 오른쪽 사원이다. 뒷쪽길이 있는데 낮에는 이 길을 통해서 지나가기도 한다. Wat Xieng Mouane 사원도 깨끗하고 말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다. 사원이 공원처럼 꾸며졌다. 한국의 사찰에서 대웅전 같은 곳이다. 건축양식은 동남아가 거의 비숫하다. 금색으로 칠해졌는데 화려하다. 내부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불상이 있겠지요. Wat Xieng Mouane 사원 이름이 라오스어로 되어 있다. ວັດຊຽງມ່ວນ 왇씨앙무완 Wat Xieng Mouane 사원 뒷쪽에 길이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본 정문이다. 밤에는 문.. 2024. 1. 27.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Wat Choum Khong Sourin Tharame (ວັດຊໍ່ຂົງສຸລະທະທາລາ 왇쏘콩쑤라타타라) 사원 루앙프라방은 도시 자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도시이다. 도시는 조금만 가도 사원이 보인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짐을 내려 놓고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왇쏘콩쑤라타타라 사원에 갔다. 호텔에서 왼쪽으로 100m 만 가면 바로 보인다. 사원이 담을 사이에 두고 왼쪽과 오른쪽에 각기 다른 사원이 있다. 이 사원은 왼쪽에 있는 사원이다. Wat Choum Khong Sourin Tharame 사원은 주변이 공원처럼 잘 꾸며져 있었다. 호텔에서 왼쪽으로 가면 Wat Choum Khong Sourin Tharame 사원이 나온다. 정문앞에 설명글이 있는데 짧은 라오스어로 해석하기에는 부족하다. 하지만 사찰이 잘 관리되고 있었다. 깨끗하고 조용했다. 워낙 사원이 많아서 루앙프라방을 돌아다니면 쉽게 만날 수 있다. 이.. 2024. 1. 25.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댓츠어폰호텔 (Thatsaphone Hotel) 3박4일 일주일 라오스 자유여행은 루앙프라방에서 시작한다. 이곳에서 3박 4일동안 보내고 비엔티안으로 가려고 한다. 루앙프라방 버스터미널에서 썽태우를 타고 호텔로 갔다. 요금은 50,000낍을 지불했다. 같이 합승한 일본인 70세 할머니는 혼자서 자유여행을 하고 있었다. 대단하다. 썽태우를 타고 호텔로 가는 중이다. 그런데 구글지도에서 보는 것과 다르듯이 입구를 못찾았다. 그래서 가까운 속에서 하차한후 걸어서 호텔을 찾아갔다. 나중에 알았지만 푸씨산 앞에서 내리면 되었다. 댓츠어폰호텔 입구모습이다. 호텔은 부킹앱에서 검색해서 예약을 했다. 호텔에서는 부킹앱에서 연결되 있었기 때문에 바로 방을 배정해주었다.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가는 기차표 나는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 오는 길이 고생해서 호텔에 도착하자 .. 2024. 1. 23.
라오스 자유여행 : 비엔티안에서 루방프라방 미니밴을 타고 7시간30분 Ali Grand Hotel 알리 그랜드 호텔에서 소개해준 택시를 타고 버스터미널로 간다. 택시비는 60,000낍이었다. 15분이면 간다고 했는데 더 걸린것 같다. 8시 온도는 23도이다. 택시를 타고 버스터미널로 가는중 미니밴을 타고 루앙프라방으로 가는중 나는 버스터미널이라고 해서 대형버스인줄 알았는데 미니밴버스였다. 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빈자리가 없으면 바로 출발한다.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 거리는 약 400km 인데 요금은 250,000낍이었다. 요금은 싼편이다.(100,000낍이 6,500원) 캐리어 가방은 미니밴 지붕에 싣고 안으로 들어갔다. 지붕위에는 승객들 짐으로 가득했다. 짐은 떨어지지 않게 망을 쒸웠다. 16인승에 16명이 탔다. 최대 19명까지 탈수 있게 만들었다. 승객으로 꽉찬 미..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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